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이 가격이면 질러] QCY QY19 후기.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이 가격이면 질러] QCY QY19 후기.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최근 QCY QY19를 구입했습니다. 삼성 레벨유프로(Level U Pro)를 사용하고 있지만 땀이 많이 흐르는 여름 철, 목 뒤에 닿는 넥밴드 방식이 많이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선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로우킨을 구입해 써봤는데요. 배터리, 음질 등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못해 추가로 QY19를 구입해봤습니다.

QCY QY19 디자인

이 제품은 아이콘X나 로우킨처럼 선이 아예 없는 제품은 아닙니다. 좌, 우 이어팁을 이어주는 라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레벨유프로와 같이 넥밴드 타입은 아닌지라 저처럼 땀이 많은 분들이라면 여름 한철 대용품으로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QY5S와 QY8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 제품들에 비해 착용시 프랑켄슈타인처럼 좌우로 튀어나오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일반 이어폰에 비해 큰 사이즈이기는 하지만 착용하기 부담스러울 만큼의 크기가 아닙니다.

디자인 역시 QY12의 각진 디자인에서 둥근 형태로 변화했는데요. 이 부분은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한, 기존 제품들처럼 착용 후 잘 빠지지 않도록 윙팁을 기본 제공해서 착용감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자신에게 맞는 이어팁과 윙팁을 선택해서 교체한 후 착용해야 착용감이 더 좋아집니다.

라인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팁도 제공합니다.

귀찮더라도 기본 제공되는 이어팁과 윙팁을 모두 끼워보고 가장 적당한 사이즈를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로 컴플라이 폼팁을 끼워주면 음질이나 착용감이 더 좋아집니다. 이전 QY5S와 QY8에서도 컴플라이 폼팁으로 교체 후 음질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물론 좋아지는 것도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착용 시 오른쪽 부분에 리모트컨트롤이 있습니다. 불륨조절 및 이전곡/다음곡 이동 그리고 재생/정지 등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충전 단자도 컨트롤 부에 있습니다. 충전 단자를 가리는 고무패킹이 좀 부실하네요.

리모트 컨트롤 때문에 착용시 한쪽으로 쏠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조깅을 하면서 사용해봤는데 크게 쏠림현상은 없습니다. 운동시에는 넥밴드 타입보다 확실히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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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페어링 시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LED 부분이 레드, 블루 컬러로 깜박입니다. 이때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을 화면을 켜면 검색이 됩니다.

QCY QY19 음질

이쯤되면 믿고 구입하는 QCY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당연히 좋은 음질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당장 레벨유 프로와 비교해도 음질에 있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apt-X를 지원하지만 저가형 리시버를 쓰니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2만원대라는 가격을 고려해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음질입니다. 저가형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가운데 벽이 있는 듯 딱 막혀 답답한 느낌을 제공하거나 표현력 따위는 강아지에게 줘버린 듯 휑~한 사운드를 들려주기도 하는데요.

적어도 QY19에서는 이런 느낌이 덜합니다. 전반적으로 기대보다 깔끔하며 깨끗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보컬 역시 묻히지 않고 선명하게 전해줍니다. 물론 쭉 치고 올라가는 고음부에서 딱 선을 그은 듯 그 이상의 맛을 들려주지는 못합니다. 딱 한계가 느껴지네요. 또한, 노래에 따라 베이스에서 간혹 강하게 때려주는 맛을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한척 때려주려고는 하는데요. 완전 물주먹입니다. 그리고 웅웅~ 거리는 울림이 좀 거슬리기도 하고요.

2만원대 제품에 더 바라면 안되지만 이 가격에 이런 소리를 들려준다하니 괜히 욕심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아이콘X나 로우킨 보다 음질은 더 좋았습니다.

음질에 크게 민감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운동용이나 출퇴근용으로 쓰기 정말 괜찮습니다. 쓰다가 망가지면 또 하나 구입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고요.

QCY QY19 배터리 사용시간

스펙상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4시간 30분 정도 가능했습니다.

QCY QY19 총평

운동시 적당한 블루투스 제품을 찾는다면
격렬한 운동시 적당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을 찾는다면
음질에 민감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출퇴근 4시간 이내면
막 쓰지만 그래도 괜찮은 음질을 원한다면

QY19 구매하셔도 후회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1개를 주문했는데 2개가 와서 알리익스플레스 판매자에게 2개가 왔다고 하니 그냥 쓰라고 하네요. 1개는 팔로우 이벤트 경품으로 걸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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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Mail 앱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메일 작성 법 세 가지

어떤 컴퓨터와 OS를 사용하고 있건 간에 인터넷브라우저와 메일 앱은 하루를 시작해서 마칠 때까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중에서도 메일(Mail)은 업무나 학업 또는 기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상 메일을 주고받을 때 간혹 잘 정리되지 않은 내용이나 오타, 가독성이 떨어지는 내용을 보면 상대편 업무 담당자의 '업무 마인드'가 의심될 정도로 실망스러웠던 느낌을 받은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대형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인 메일에는 위지위그(WYSIWYG: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보는 대로 얻는다") 방식이 도입되어 있기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깔끔하고 세련된 메일을 작성하여 보낼 수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조금 심심해 보일 수 있는 OS X의 Mail 앱에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메일을 간단하게 작성하는 방법 세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어쩌면 이미 알고 계시는 분도 많을 수 있을 만큼 정말 간단한 방법입니다.

1. 긴 문장을 간결하게, 링크 삽입하기

메일의 본문에 참조 문서나 사이트 또는 내려받기 주소를 입력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인터넷 주소를 모두 입력하면 자칫 문장이 산만해질 수도 있고 입력한 인터넷 주소가 하이퍼링크 기능이 활성화되어 '파란색의 밑줄 친 문장'으로 변하기 때문에 다소 '없어 보이는'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주소를 링크로 대신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OS X의 Mail 앱에도 '링크 삽입' 기능이 있습니다.▼

링크를 삽입하고자 하는 단어 또는 문장을 선택한 후 단축키인 command+K 를 입력하거나 '편집 > 링크 추가'를 선택하면 링크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열립니다.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고 승인을 누르면 깔끔하게 링크로 처리된 문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인용이 필요할 때, 큰 따옴표 대신 '인용 단계 증가' 활용

메일의 내용에 대화나 인용하는 글이나 말, 또는 강조하는 말을 작성할 때,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큰따옴표(“ ”)와 작은따옴표(‘ ’)를 사용합니다.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블로그에서 자주 보던 것과 같은 인용 표시를 할 수 있다면 내가 보내는 메일이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일 것입니다.

인용 표시를 하고자 하는 문장의 시작 부분에 커서를 놓고 command+' 를 누르거나 '포맷 > 인용단계 > 증가'를 선택하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인용 표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서명 기능 활용하기

성의 없고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간 산만한 서명이라면 쓰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깔끔하고 정돈된 서명은 메일의 발송자에 대한 호감도 상승 및 메일에 대한 신빙성을 더하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전문 메일 앱과 국내,외 대형 포털 사이트의 메일 기능에도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만큼 OS X Mail에서도 당연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OS X 메일 앱에서 '서명'을 만드는 방법은 블로그를 통해 One™님께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주신 글이 여기에 있으므로 참조하시면 깔끔하고 멋진 서명을 만들어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자의 업무 환경이나 구미 맞게 전문적인 이메일 관련 앱 하나쯤은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링크 삽입, 인용 단계 증가, 그리고 서명등을 적절히 사용하신다면 OS X의 Mail 앱에서 보내는 여러분의 메일을 보다 더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이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May the Mac be with you!



참조
애플 지원, TekRev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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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키보드 입력 실수로 앱이 종료되는 것을 막아주는 'SlowQuitApps'

맥용 응용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command + Q 키를 눌러 종료할 수 있습니다. 맥을 쓰는 데 있어 필수 단축키 중의 하나이지만, 실수로 키를 잘못 누르거나 손가락이 엉키는 등 경우에 따라서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죠. 컴퓨터 숙련도와 상관 없이 한 번쯤 경험해 본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SlowQuitApps'은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단축키를 눌렀을 때 앱이 종료하는 것을 지연시키는 동시에, 경고등 역할을 하는 게이지를 통해 키보드 오입력을 방지해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command + Q 키를 누르면 위 그림과 같이 게이지가 다 찰 때까지 응용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습니다. 즉, 단축키를 잘못 누르더라도 이를 취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셈입니다.

SlowQuitApps 장단점과 특징

앞서 블로그를 통해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앱 2종(QBlockercommandQ)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SlowQuitApps의 경우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가 없어서 설정시 터미널에서 별도의 작업을 해줘야 하고, 기능을 비활성화 할 앱을 예외 항목으로 관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로 쓸 수 있고, 지연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서 잦은 오입력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앱입니다. QBlocker과 달리 입력 소스가 한글로 되어 있을 때도 잘 작동합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으니 이 가운데 취향에 맞는 앱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단축키를 누른 후 앱을 종료할 때까지 지연 시간은 다음과 같은 터미널 명령어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은 1초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아래 예시처럼 명령어 끝에 '5000'을 적어넣으면 지연 시간이 5초로 늘어납니다. ▼

defaults write com.dteoh.SlowQuitApps delay 5000

앞서 따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앱을 실행하기만 하면 메모리에 관련 프로세스가 상주하면서 기능이 작동합니다.

만약 맥을 쓰는 도중에 앱을 종료하고 싶다면,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를 먼저 실행하세요. 이후 CPU 탭 검색 필드에 slow를 입력하면 SlowQuitApps 프로세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세스를 선택한 뒤 왼쪽 상단에 있는 x 모양의 버튼을 누른 후 메뉴에서 '종료' 버튼을 누르면 프로세스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

Download SlowQuitApps $0.00



참조
GitHub - SlowQuitApps

관련 글
• 키보드 오입력으로 앱이 종료되는 것을 방지하는 'QBlocker'
• 실수로 W 키 대신 Q 키를 누르는 당신을 위해 'CommandQ'
• 불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종료시켜주는 'Qu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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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HTTP 클라이언트 'Paw' 맥 앱스토어 판매 중단... 기존 고객에게 무상 업그레이드 제공

맥용 HTTP 클라이언트인 'Paw'가 맥 앱스토어를 통한 소프트웨어 판매 및 업데이트를 철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앱 이름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Paw는 웹서비스 API를 설계하고 테스트할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웹사이트가 이용자들에게 서비스와 컨텐츠를 API 형태로 제공할 때가 많은데, 이런 API가 제대로 실행되고 또 유효한 데이터를 반환하는지 디버깅하기 위한 용도로 널리 쓰이고 있죠.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IT기업이 제공하는 API를 자신이 만든 앱이나 사이트에서 구현할 때도 이런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RESTful API가 부상하면서 다양한 HTTP 클라이언트도 같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Paw도 맥을 쓰는 개발자 사이에서 아주 잘 알려진 도구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맥 앱스토어와 제작사 사이트 양쪽에서 Paw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제작사에 따르면, 자사 사이트에서만 앱을 판매하고 맥 앱스토어에선 앱을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작사가 이유를 밝히지 않아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습니다. 앱스토어 규정이나 샌드박스 환경에서 앱 개발이 어려워진 것일 수도 있고 단순히 애플에 내는 수수료를 없애 수익을 높이기 위한 방침일 수도 있습니다. 앞서 다른 개발자 도구인 'Coda 2'와 'BBEdit' 등도 이런 여러가지 이유들로 맥 앱스토어를 통한 판매를 중단한 바 있는데, Paw 제작사도 이런 노선을 따르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맥 앱스토어를 통한 구매내역 관리와 업데이트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아쉬움을 남기는 소식입니다.

Paw가 맥 앱스토어에서 철수하면서 이번에 업데이트된 Paw 3.0 버전은 제작사 웹사이트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구 버전 사용자에게도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하니, 맥 앱스토어를 통해 Paw를 구매한 적이 있는 분은 꼭 업그레이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링크를 방문하면 맥 앱스토어 버전을 제작사 배포 버전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참조
Twitter - Paw is leaving the Mac App Store. New version Paw 3 is a free update
Paw - Migrate Mac App Store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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