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1일 목요일

[서평이벤트] 제7290차 -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사지 마라! (5.21-5.30)



출처 : http://ift.tt/1FBSyRe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사지 마라! _ 가격을 둘러싼 기업과 소비자의 두뇌게임
(요시모토 요시오 지음 인스토리)

책소개
‘가격을 둘러싼 기업과 소비자의 두뇌 게임’이란 부제를 단 이 책은 현명한 소비생활에 대한 지침서이다. 
주로 생활 경제에 관한 글을 써온 일본의 저술가 요시모토요시오 저작의 번역서이다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사지 마라’는 지침은 무엇을 뜻할까? 
저자는 인기 있는 통신사에 가입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의미라고 말한다. 사람들의 인기가 많을수록 통신회선의 사용이 빈번해져 통신품질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유행을 쫓는 성향이 강한 우리 소비자들에게는 한번쯤 곱씹어봐야 할 생각거리들을 많이 제공한다. 저자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 가격 속에 숨겨진 기업의 속내를 읽어야 하며, 합리적 판단을 거친 후 소비에 나설 것을 권하고 있다.



저자 소개

요시모토 요시오 (吉本 佳生)
이코노미스트, 저술가.
1963년 미에현 기이나가시마에서 태어났다. 나고야 시립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스미토모 은행에서 근무를 했다. 대학과 기업 연수 등에서 생활 경제학, 국제 금융학, 거시 경제학, 파이낸스론 등을 강의했다.
주요 저서로는 ≪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 ≪금융광고를 읽어라≫, ≪데이터 분석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앞으로 누구에게 팔아야 할 것인가≫, ≪금융공학 머니게임의 마술≫등이 있다.


역자 소개

이 자 영
계명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오사카 ECC 국제외어전문학교에서 일본어 과정을 수료했다.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책 읽기를 좋아했고 현재 글의 무게에 민감한 번역가, 글맛을 아는 번역가가 되고자 노력 중이다. 


차 례

시작하며

1장.  가격의 기본을 알자
테이크아웃 커피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의 가격이 같은 이유?
가격 전략으로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몸을 풀어보자 (9문제)

2장.  크면 클수록 좋다?
500석이 넘는 좌석을 구비한 에어버스 A380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크기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5문제)

3장.  가격차별에 대해 알아보자
대부분의 영화관에서 ‘레이디 데이’ 할인 행사를 하는 이유는?
고객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설정하는 기업의 전략을 배워보자 (12문제)

4장.  라이벌과의 경쟁
장사가 잘 되는 편의점 주인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기업 간의 ‘경쟁’에 대해 알아보자 (10문제)

5장.  가격 전략의 응용
모바일 쿠폰이나 사이버 머니를 제공하는 이유는?
조금 더 복잡한 가격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13문제)

6장.  개인에게 있어서 경제란?
기업 상술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소비자나 근로자의 경제활동에 대해 생각해보자 (6문제)

7장.  머니 세계의 논리와 계산
주택자금 상환 금리를 낮추는 방법은?
한 단계 높은 경제학적 사고를 배울 수 있는 금융에 관하여 생각해보자 (11문제)

〖경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보충 논문〗
현대의 iPhone 과 100년 전의 T형 포드

마무리하며

참고문헌


  본문 소개

기업의 숨겨진 진심을 알아내기 위해서는「가격 설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가격은 단순히 돈으로 나타낼 수 있는 표면적인 가격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들어가는 시간이나 노력, 심리적인 측면까지도 고려한 넓은 의미의 가격을 포함한다. 가격에는 기업의 숨겨진 진심이 있는 법이다.  
본문 6페이지

문제 4
‘생선이나 채소와 같은 신선식품을 살 때’ 가격과 품질(맛)을 놓고 우리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① 가격이 싼 것이 맛있다.
② 가격이 비싼 것이 맛있다.
본문 21페이지

경제학적 사고는 ‘이 세상에 간단히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된다. 달콤해 보이는 유혹에는 어떤 함정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의심해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경제학적 사고는 서서히 몸에 익게 될 것이다. 
본문 29페이지

문제 51
‘현명한 소비자’는 같은 상품이라면 보다 싸게 구입하고, 같은 가격이라면 가능한 품질이 좋은 상품을 사는 소비자를 말한다. 그리고 이런 소비를 위한 지식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아마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명한 소비자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은 다음 중 무엇일까?
①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아무 생각 없이 비싸게 샀다.
②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지만 일부러 비싸게 샀다.
본문 173페이지

이 책에서 소개한 경제학적 사고를 이용해 이야기를 하면 이런 견해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질색을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기업도 가게도 일을 하는 우리들도 열심히 노력해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절약하는 방법도 찾아야 한다. 
경제학적 사고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많이 가르쳐준다. 여러분의 머리를 괴롭혔던 문제들이 조금이라도 좋으니 생활의 지혜가 되길 바라본다.
본문 230페이지


출판사 서평

퀴즈로 풀어 보는 경제학적 사고
인기 있는 스미트폰을 사지 말라는 이유는?
같은 날, 같은 호텔, 같은 방인데 왜 가격은 다를까? 
테이크아웃 커피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의 가격이 같은 이유는?
Window 와 Mac으로 호텔 예약 사이트를 검색하면 가격이 같을까?
테이크아웃 커피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의 가격이 같은 이유는
왜 학원은 여름방학에 무료 강좌를 개설하는 걸까?

가격을 둘러싼 기업과 소비자의 두뇌게임  
어떠한 물건이든 싼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어째서 그런 것인가를 아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기업의 숨겨진 생각을 읽어내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경제학적 사고이다. 
이 책은 ≪ 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의 저자 요시모토 요시오가 장기 불황의 경제 상황 속에서 생존해 가는 기업과 소비자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무겁지 않게 재미있는 퀴즈의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가격 속에 숨겨진 기업의 숨은 속내를 알아야 한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속마음과 행동이 전혀 다른 이중적인 인물이 등장하곤 한다. 착하고 순진한 주인공은 이런 인물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음모에 빠져 곤경에 처하듯이 저자는 물건을 살 때도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고 이야기한다. 광고만 보면 늘 고객이 최우선인 것 같지만 사실 거의 모든 기업이 자사의 이윤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가격에 숨겨진 기업의 의도를 읽는 것이 소비자의 관점에서의 ‘경제학적 사고’이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러한 경제학적 사고에 익숙해져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똑똑한 소비자가 되기 위한 경제학 입문서
이 책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적용되는 경제학 상식의 기본 패턴을 알고 그것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면 누구나 이코노미스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제학적 사고를 몸에 익히게 된다면 현명한 소비를 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에게도, 경제 감각을 키우고 싶어 하는 직장인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서평이벤트 신청 방법

                                                              - 책과 콩나무

▷ 어떤 책인지 가늠해보신 후 꼭 읽어보고 싶으신 책콩님,

▷ 제날짜에 알찬 서평 올려주시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으신 책콩님만 참여해 주세요.

▷  인터넷서점에 리뷰를 등록하실 때는, 일반 게시글이 아닌 책 리뷰 형식으로 등록해 주셔야 합니다.

▷ 이벤트 도서 판매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 서평 도용은 강퇴 사유입니다. (출판사 서평도 인용금지) 

    인용이 필요할 경우는 그 출처를 명확히 밝혀주세요.


▶  신청 양식

① 닉네임(아이디)를 적어주세요. 예) 아수라(walterasura2) < 꼭! 적어주세요.

② 자기블로그(공개 설정!)에 본 서평이벤트를 스크랩한 뒤, 담아간(스크랩) 주소를 알려주세요.

③ 서평을 등록할 사이트 두 군데를 기재해 주세요. - 본인블로그와 책콩 카페는 필수입니다.

④ 아래 질문에 답변해주세요.
 [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사지 마라!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벤트 기간 : 5월 21일(목) ~ 5월 30일(토)

 ■ 모집 인원 : 다섯 분 (콩자반:2분)

 ■ 서평단 발표 : 5월 31일(일)

 ■ 책 수령일 : 6월 2일(화)에 배송정보 전달. 이후 배송&서평확인 게시판에서 확인!

  서평 완료일 :6월 20일 (토) 


Fin.cnfj


저작자 표시 동일 조건 변경 허락


from Alice with lovely days http://ift.tt/1FX8Amm

IT 블로거의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 운영

오늘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네요! 개인적인 경험을 주저리 쓰는 것이라서 문체와 어투는 간만에 구어체 혼용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대충 이해를 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책의 프로로그에 해당하는 내용의 글 감으로 쓰려고 합니다.

 

   

머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운영이 주 업무로 하고 있는 자칭 "프로 블로거"입니다. 자칭이라고 하지만 어떤 분이 "~~해서 이분은 정말 프로 블로거다. ~~"는 포스팅이 있었는데, 제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저를 '프로 블로거'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다와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두서 없는 것과 다른 곳으로 이야기가 빠지는 것만 빼면 상당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누구나 말이 많으면 다 싫어하지요.

   

블로그 마케팅은 네이버의 영향에서 벋어날 수가 업는 것이지요! 그래서 네이버 정책에 따라서 제가 하고 있는 일은 네이버의 정책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를 하고 있지요.

   

현재는 블로그마케팅의 중심이 브랜드 블로그로 옮겨온 상태이기 때문에 올 2월부터 최적화 블로그를 이용해서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해드리고 있는데, 실제로 매출이나 반응이 상당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블로그 마케팅에서 브랜드 블로그 운영은 개인적을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한동안 2013년 12월부터는 상위노출에 밀려서 다소 침체를 격은 것도 사실이에요! 덕분에 티스토리로 운영을 해드리던 브랜드 블로그는 대부분 저 품질이 걸리거나 운영을 포기하는 쪽으로 선회를 하고, 현재는 두 곳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어요!

  

IT 블로거의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 운영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는데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티스토리의 비애 중 하나입니다.

   

   

제 블로그 마케팅의 시작은 1996년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본격적으로 웹에 연재되는 형식의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98~99년도로 시작했던 쇼핑몰이 판매보다는 옷 가게 창업 컨설팅으로 변질이 되면서네요. 쇼핑몰의 매출 보다 창업 컨설팅의 매출이 현저하게 높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창업 절차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블로그마케팅의 시작이라고 보고있어요. 글을 쓰고 정보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 현재의 블로그 마케팅과 상당히 유사하지요! 덕분에 현재의 브랜드 블로그 운영의 기초가 된 것은 분명하다는 거……

   

상당히 오랜 시간 글을 쓰고 있지만, 문법이나 오타는 정말 고질적인 병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문맥이 어색하다.', '오타가 많다' 등의 댓글이 가끔 씩 달리더군요.

   

다시 브랜드 블로그 운영으로 들어와서는 시작은 성남에 있었던 오프라인 쇼핑몰인 니즈몰의 상인들을 위한 마케팅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블로그가 대세'다 '앞으로의 개인미디어'다 등 이야기는 많았지만 막상 블로그 마케팅은 형식적인 것이 였어요!

   

IT 블로거의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 운영티스토리 브랜드 블로그 디자인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은 한 것은 지금은 사라졌지만, 개발자로 보험모아라는 '보험비교'사이트 구축을 하면서 인데, 보험의 교차판매가 허용되면서 우후죽순처럼 생긴 온라인 보험사이트들인데, 그때 사이트 구축을 하면서,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콘텐츠들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준 것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당시에는 좋은 콘텐츠를 쓰면 검색도 잘되고, 다음의 검색 점유율이 상당히 높던 시절이라서, 상당히 효과가 있었는데, 덕분에 보너스도 많이 받고 네트워크 병원에 마케팅 이사로 가게 되는 계기도 되었어요.

   

그리고 시작한 것이 병원의 마케팅과 병원의 브랜드 블로그에요. 처음에 병원 마케팅에 블로그를 도입하려고 할 때는 일부 원장님들의 반대가 상당히 심했어요. 병원 마케팅을 블로그로 한다고, 하지만 요즘은 브랜드 블로그 운영을 안 하는 병원도 없지요. 현재도 운영해드리는 블로그의 비중 중에 병원의 비중이 가장 높아요!

   

다시 블로그마케팅의 중심이 된 브랜드 블로그

한동안 상위노출을 블로그마케팅의 메인으로 잡았다가 다시 브랜드블로그로 돌아서고 있는 과도기가 2015년 5월 현재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 운영해드리던 방식과는 기본은 같지만, 조금은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는 브랜드 블로그도 최적화 블로그를 이용하여 검색 유입도 높이는 것이에요!! 최근에 가장 많이 계약이 되는 것이 최적화 블로그를 이용한 브랜드 블로그 구축과 운영이에요!

   

브랜드 블로그는 단순히 홍보만 하는 상위노출과는 다르게 콘텐츠를 위주하기 때문에 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S

최적화 블로그를 이용하는 브랜드블로그 운영은 다음에 한번 더 다루기로 하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키워드가 스펨처럼 들어가 있네요 ㅠ.ㅠ 결국 검색은 어느 정도 포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from 천추의 IT 이야기 http://ift.tt/1F1cpol

카네스케어 데일리 인티메이트 젤 워시 (여성청결제) 리뷰




매일 운동하고 샤워를 하다보니 몇 가지 필수품이 있는데요, 일단 땀 때문에 매일 샤워를 하지만 그만큼 보습을 제대로 못하주면 건조한 피부가 될 수 있어서 바디로션을 꼭 챙깁니다. 그리고 여성청결제도 꼭 챙기죠. 역시나 운동을 하면 요즘 같은 날씨에는 땀이 제법 나요. 그것도 매우 끈적하게;;; 

그래서 이 2가지는 기본 필수품으로 꼭 챙기면서 운동을 하고 있어요.

여성 청결제는 딱히 정해놓은 브랜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오랜 역사를 가진 제품을 주로 사용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장기간 제품을 판매하고 만들어낸 노하우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아래서요. 카네스케어도 사용해봐야겠다 생각한 이유가 그렇기도 하고요.


일단 청결제니까 무엇보다도 좋은 클렌징력이 있어야 겠죠. 클렌징 제품이라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에만 촛점을 두지 않는 것이 요즘 추세예요. 마이너스 한 만큼 보습이 될 수 있는 플러스 요소도 많이 포함해서 자극도을 줄이는 것이죠. 카네스케어도 제품 설명을 보면 그러한 플러스 마이너스의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게 보였어요,





카네스케어 데일리 인티메이트 젤 워시 (여성청결제) 리뷰




디자인은 이렇게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곡선 형태입니다.

사실 샤워를 하다보면 당연히 온 몸이나 손에 물범벅이죠. 게다가 샤워실은 앉아서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보니 서서 제품을 선반에서 꺼내는데요, 이럴 때에는 통자형태의 일자보다는 이렇게 곡선 형태가 미끄러짐을 방지하는데 탁월하더라고요.

그러고보면 이런 디자인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꽤나 편리한 효자 디자인이예요.

바디샤워 제품은 일자형태인데,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손에서 놓치지 않으려고. 그에 반해서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손에 힘이 덜 들어가요.








대부분의 여성청결제는 묽습니다.

뻑뻑한 형태의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 타입보다는 대부분 겔타입이죠.

이말인즉슨 그만큼 잘 흘러내린다는 말. 이렇게 입구가 좁게 만든 데에는 그런 제품의 특성 때문이겠죠.

입구가 넓으면 손에 힘이 상대적으로 덜 들어가는 (손에 물기가 많아서 미끄러우니) 상황에서 겔 타입이 쏟아져나올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일단 대부분의 여성청결제들은 이렇게 약산성으로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피부는 실제로 약산성을 띄는데요, 강알칼리성 혹은 알칼리성이어야 노폐물 제거가 잘 되거든요. 그래서 과거의 비누 제품들은 대부분 강알칼리성이었어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이런 pH의 차이점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많은 제품들이 약산성을 띄는 클렌저로 만들어서 판매되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건강한 피부라면 일시적인 클렌징 과정에서 알칼리성을 띈다고 해서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원래 약한 피부라면 그것이 자극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건강한 사람에게 잠시 감기가 스쳐지나간다고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원래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에게는 감기도 무서운 병이 될 수 있는 것처럼요. 그래서 상대적인 자극을 줄이면서 클렌징이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약산성 제품들이 최근에는 출시되고 있어요.

다시 말하지만 약산성이 아니라고 몹쓸 화장품이나 클렌징 제품은 아니예요. 사람마다 사용해도 되는 정도가 다른 것이니까요.


이 제품은 자극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이렇게 산성도를 맞추어서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죠.

약산성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이렇게 pH를 해봤어요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색상 차이가 있긴 하고, 또 이 pH 시험지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오차가 ±0.5 정도는 차이가 납니다. 그것을 감안하고 색상을 확인해봐야하는데요, 이 시험지로는 pH 5.5~6정도로 나오네요.

카네스케어 제품 설명을 보면 pH5~5.5를 맞추었다고 합니다.






사용후기 : 카네스 케어 데일리 인티메이트 젤 워시 (여성청결제) 리뷰




전형적인 겔타입

거품도 잘 나고요. 딱히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은은한 꽃향이 나기는 하는데 말 그대로 은은해요. 진한 향이 아니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고요, 진한 향이 아니니 사용할 때마다 부담되지는 않았고요.

거품이 잘 나니 뭐 힘들 것도 없었고요. 그냥 그렇습니다.

평범한 사용감이 오히려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튀는 단점도 보이지 않았고요.





카네스 케어 데일리 인티메이트 젤 워시 (여성청결제) 리뷰


<장점>

1. 약산성의 제품으로 자극도가 적으면서 클렌징력이 좋다.

2.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다.


<단점>

1. 가격이 저렴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어중간한 가격

2. 향은 누구든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저작자 표시 동일 조건 변경 허락


from Alice with lovely days http://ift.tt/1Hyps7Q

슈피겐 갤럭시 S6 엣지 에어스킨 케이스 사용기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슈피겐(Spigen)의 갤럭시 S6 엣지 에어스킨 케이스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사용기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갤럭시 S6 엣지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케이스도 하나의 문제였습니다. 워낙 후면 카메라가 톡 튀어나와 있어 케이스를 씌우지 않으면 카메라 부분부터 잔 스크래치가 생기리라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케이스가 꼭 필요한 시점이었는데요. 어떤 케이스를 쓰는 게 좋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주..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482

마이 프레셔스다옹~


  마이 프레셔스다옹~ 




사은품으로 온 낚싯대를 꺼냈어요~ㅎ

먼저 가을이에게 주었더니 탐색하네요~

놀아볼까 하는데 누가 자꾸 쳐다봐요~ㅋ

바로 초동이에요~ㅎㅎ

"쟤가 신경쓰여서 놀 수가 없다냥..."

"나도 놀구 싶다옹~ 나도 장난감 좋아한다옹~~"

결국 초동이의 간절함에 가을이가 양보했어요~ㅋ

탐색 없이 바로 신나게 노는 초동이~

"마이 프레셔스다옹~~!!"

집중을 너무해서 눈이 몰렸군요...ㅋ

가을아~ 같이 놀자~~~

초동이는 낚싯대에 정신이 팔려 가을이가 뭘 하든 신경 안 써요~

가을인 지도 놀고 싶으면서 관심 없는 척해요~

그냥 나가는 가을이..

허우적허우적~

깃털과 함께 춤을~!

빙구 초동~

"넌 내끄야~ 훗~"


어느새 여기 올라가 초동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네요..

그러든지 말든지 채터링하며 신나게 놀고 있는 초동이~

가을이가 놀고 싶어하는 것 같아 낚싯대를 줬어요~ㅋㅋ

가을아~~ 잡아바바바~~

밑에서 초동이는 또 기회만 노리고 있어요~ㅎㅎ

일어나서 노나 했더니..

또 관심 없는 척하는 새침떼기~

초동이는 그저 신났어요~ㅎㅎ

제가 낚싯대를 흔들면서 사진을 찍으니 힘들어보인다며 남편이 흔들어주겠다고 해서 배턴터치했어요~ㅋ

누가 흔들든 마냥 신난 초동이~

가을이는 관심 없다는 듯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관심이 아주 많다는 게 금방 드러났어요~ 풉~~

낚싯대는 남편이 더 잘 흔들어요~

가을이도 완전 관심 집중~~ㅎ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공격도 안 하고 그냥 줄행랑.. ㅡ.ㅡ

가을인 겁도 많고 너무나 신중하답니다...ㅋ

빼꼼이 지켜보고 있어요~

나름 기회를 노리는건데 그 기회는 초동이가 다 잡죠~ㅋ

이렇게요~ ㅎㅎㅎㅎ

발동도 늦게 걸리고 너무 신중한 가을이는 무조건 달려드는 초동이에게 늘 밀리네요~ ^^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from 사진과 이야기 http://ift.tt/1Pzo1K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