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일 일요일

듀얼카메라와 쿼드DAC를 담은 60만원대 스마트폰 Q8 사용후기

듀얼카메라와 쿼드DAC를 담은 60만원대 스마트폰 Q8 사용후기

Q8을 보면 조금 특이하다. 화면 사이즈만 작아졌을 뿐 사실상 플래그십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준수한 성능을 담고 있다. 광각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 부터 이견이 없는 하이파이 쿼드DAC 그리고, V20에는 없는 IP67 방수방진까지 모두를 갖췄다, 그런데 가격은 60만원대다.

Q8로 찍은 사진은?

LG Q8은 후면 135도는 물론 전면 역시 120도 광각카메라를 지원하고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면 후면 1,600만 화소 표준카메라와 800만 화소 135도 광각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표준카메라의 경우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IS)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 역시 120도 광각 500만 화소 카메라를 담아냈다. 셀카봉 없이도 원하는 풍경, 원하는 친구들을 모두 한장 안에 담아낼 수 있다.

Q8로 이런저런 사진을 담아봤다. 편집없이 오직 리사이징만 했으며 표준카메라, 광각카메라를 활용해 다양하게 촬영했다.

<위 : 표준카메라, 아래 : 광각카메라>

<위 : 표준카메라, 아래 : 광각카메라>

와이드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의 사진을 담고 싶을 때 광각카메라는 필수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더 넓은 시야로 풍경을 담아내준다. 다만, 위 사진처럼 광각 촬영시 넓은 화각으로 인해 손가락이 나올 수 있다. G6의 경우 손가락이 노출될 경우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 업데이트 됐는데 현재 Q8에는 해당 기능이 빠져있다.

 

 

위 사진은 모두 자동모드로 촬영한 것으로 날씨가 좋았기 때문도 있지만 Q8 카메라 성능은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다. 꽃 사진을 보면 과하지 않은 아웃포커싱 효과도 보여주며 광량이 적은 실내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었다. 다만 초점이 조금 늦는다라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 부분을 제외하면 사진인화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다.

가격은 중저가 사운드는 최고가

그간 LG전자에 딱 떠오르는 중급기가 있었나 생각해보면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사실 G시리즈가 중급기 이상의 포지셔닝을 해왔지만 현재는 플래그십 라인업에 조금 더 치중한 느낌이다. 이에 Q8의 등장은 무척 반갑다. 더욱이 저렴한 가격임에도 최상의 음질을 자랑하는 쿼드DAC를 그대로 적용해서 오직 플래그십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사운드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

음질 때문에 고가의 제품을 선택할 수 없었던 분들에게 Q8은 선택의 폭을 확 늘려준 기특한 존재로 남을 듯 하다. 확실히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그 차이를 꽤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만큼 Q8의 음질은 좋다.

다만, 기본 제공되는 이어폰은 하이파이 쿼드DAC의 성능을 100% 표현하지는 못한다. 음질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했다면 플래그십 대비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한 만큼 이어폰에 조금 더 투자해서 Q8의 뛰어난 음질을 경험해보길 권한다.

음질의 대중화를 이끄는 Q8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만 사용할 수 있던 기능들이 보급형 모델로 이어졌다. 이는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더 좋은 사운드 더 좋은 퀄리티의 사진/영상을 더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과 귀 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다른 제조사 역시 이에 맞는 제품을 출시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Q8의 등장은 여러 의미로 좋은 제품이라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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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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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하이 시에라에 대응하는 'Bartender 3' 베타 버전 업데이트

OS X 메뉴 막대 관리 프로그램 '바텐더(Bartender 2)'를 쓰는 사람에게 무척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개발사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macOS 하이 시에라'에 대응하는 'Bartender3'을 '바텐더 2'사용자에 한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바텐더 3'은 '시스템 무결성 보호' (System Integrity Protection, 줄여서 SIP) 기능에 의해 macOS의 시스템 관리 권한을 요구하는 앱의 아이콘은 바텐더 안으로 숨길 수 없었던 불편함을 해결한 새로운 버전으로 형식은 '베타' 버전으로 한껏 자세를 낮춘 겸손한 모습으로 배포되고 있지만 실제의 기능은 정식 버전과 다름이 없을 정도로 사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덕분에 아래와 같이 사용자의 기호와 필요에 따라 극도의 '심플함'을 맥의 메뉴 막대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시리' 마저도 바텐더의 품(?)으로 보내 버릴 수 있어서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

한편, 바텐더의 설정으로 들어가면 메뉴 아이템 창의 배경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듯 '검은색'으로 변경함으로써 세련됨을 더했으며 바텐더의 메뉴 박대로 숨길 수 있는 옵션도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바텐더 3 베타 버전'은 바텐더 2의 업데이트 옵션을 통해 배포되고 있기에 개발사 홈페이지는 여전히 '바텐더 2'를 최근 공식 버전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베타 버전을 적용하실 분은 꼭 업데이트를 통해 내려 받아 적용하시고 최초 업데이트 이후에 다시 한번 업데이트를 확인하시면 최신 버전인 '3.0.2' 버전으로 다시 한번 업데이트 된다는 것도 놓치지 마시기바랍니다.

자, 한동안 '바텐더'의 업데이트를 잊고 지내셨던 분이라면 '바텐더 3'로의 업데이트를 확인해 보시고 아직 '바텐더'를 사용하지 않으셨던 분들이라면 One™님의 소개글을 통해 깔끔한 메뉴 막대의 세계를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맥에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메뉴 막대가 각종 아이콘으로 뒤덮여 버리기 일쑤죠.

Bartender는 메뉴 막대 아이콘을 시야에서 가릴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치 서랍장 안 물건을 정리하듯 사용 빈도가 낮은 아이콘을 보조 메뉴 막대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펼쳐볼 수 있죠. 아이콘 상태가 변하면 잠시 화면에 비춰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똑똑한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가장 잘 보이는 곳이 되어야 할 메뉴 막대를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경우, 또는 모니터 크기가 작아 메뉴 막대 아이콘이 다 표시되지 않는 경우 제 몫을 아주 톡톡히 해냅니다.

- One™


개발사 공식 블로그


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May the Mac be with you!



참조
Bartender 2 공식 블로그

관련 글
백투더맥 블로그 방문자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Mac 앱 100선
• macOS 시에라에 대응하는 'Bartender 2' 2.1.5 버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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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에 또 입어요! 수영복 세탁법 & 장기 보관법!

물놀이의 계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예사롭지않다. 벌써 가을이 오려나...^^; 어쨌던간에 여름철 우리의 물놀이를 도와주시느라 열일하신 수영복들은 이제 내년 여름을 기약하며 창고나 옷장속으로 들어가버려야하는 시기가 왔다. 


물론 부자라서 떠먹는 요거트 뚜껑은 핧지도 않고 버린다던가, 감자튀김 먹을때 케챱을 찍어서 케챱만 빨아먹고 버린다던가 하는 분들이야 상관없지만... 필자와같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래도 기왕에 비싼 돈 주고 산 수영복을 오래 입고 싶은 마음이실듯.ㅎㅎ 제대로 세탁하지않고 옷장에 넣었다가 내년 여름이 색이 바래거나 옷감과 고무줄이 삭아서 너덜거리면 슬프지않겠는가.^^; 수영복을 오래 입으려면 세탁법과 보관법이 중요하다. 오늘은 내년 여름 물놀이를 기약하며, 수영복을 제대로 세탁하는 방법과 장기간 보관하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다.



우선 수영복을 물에 가볍게 헹군다. 아마 일반적으로 여름철 동안에는 이렇게 물로만 헹궈주시는 분들이 많으실것이다. 물론 짧은 보관후 다시 수영복을 입는걸 반복하는 경우에는 물로만 세탁해줘도 크게 무리는 없겠지만 장기간 보관하려면 여기서 한걸음 더 나가야한다.



먼저 레시가드 타입의 수영복은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해 지퍼를 채워준다.



물을 어느정도 채우고 소량의 중성세제를 넣어준다.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리시거나 일반 세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수영복의 수명을 줄이는데 한몫한다.^^; 꼭 중성세제를 사용하도록하자. 



3,4분간 물에 담궈둔다. 수영복에 묻어있던 바닷물의 염분, 수영장물의 락스, 땀, 태닝 오일, 썬크림... 수영복 수명의 적들을 이번 세척으로 말끔히 씻어내도록하자.




3~4분이 지나면 수영복을 위에서 아래로 꾸욱꾸욱 눌러주기를 반복하고...



옆으로 흔들흔들 흔들어준다. 일반 빨래하듯 비벼빨거나 세게 눌러가며 빠는건 좋지않다.



그런 다음 다시 한번 물에 잘 헹궈준다.



위의 방법을 여러번 반복한후 세탁이 끝나면 손으로 꾸욱 눌러서 물기를 짜준다. 수건짜듯 비틀어서 물기를 짜는건 금물이다.



그런 다음 수건위에 올려놓고...



수건을 덮어준 다음 톡톡 눌러주며 물기를 제거한다. 참고로 탈수기 사용은 가급적 피하자. 옷감이 늘어나거나 상할수있다.



그런 다음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 잘 말려주자. 햇빛은 가능한 피하도록하자.



수영복이 뽀송하게 다 말랐다. 이제 장기 보관법이다. 지퍼백과 김을 먹고 남은 실리카겔을 준비한다. 아시다시피 실리카겔은 습기가 생기는걸 방지해준다.



그리고 수영복과 실리카겔을 지퍼백안에 넣고 잘 밀봉해주면 끝~


 

다른 수영복들도 같은 방법으로 밀봉해주자. 수영복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가능한 서늘한 공간에 보관하는게 좋다. 가능한 햇빛이 들지않고, 자주 여닫는 옷장이 아닌 외부에 덜 노출된 옷장안에 잘 보관해주면된다.



이상으로 내년 여름을 위한, 수영복 세탁법과 장기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왕에 비싼돈주고 고민끝에 산 수영복, 관리를 잘해서 더 오래 입을수있다면 더 좋지않을까? 내년 여름을 기약하며, 수영복 잠시만 안녕~ ^^


+자매품 : 물놀이 튜브 바람빼기, 힘안들이고 쉽게 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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