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웹페이지에서 형광펜을 좍! 라이너(LINER) 서비스를 써보니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정보화 시대'라는 말이 이제는 구시대의 언어로 들릴 정도인데요. 인터넷 어디에서나 정보를 쉽게, 넘쳐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보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캐치프라이즈 대신, 원하는 핵심 정보, 활용할 수 있는 짧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를 모아 큐레이션합니다. 흔히 '꿀팁', '생정(생활정보)'라 불리는 것들이 이런 현실을 반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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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프로, 미국에서 14일에 출시... 먼저 받은 사람들의 첫인상은 어떨까?

애플이 12일(현지 시각) 새로운 프로용 데스크톱인 아이맥 프로를 14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6월 WWDC에서 발표된 아이맥 프로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맥이라고 애플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8/10/14(이번에 새롭게 알려진 라인업입니다)/18 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32/64/128GB ECC RAM, 1/2/4TB PCI-e SSD, 그리고 8/16GB DDR5 메모리를 가진 AMD 베가 프로 그래픽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모든 강력한 사양을 27인치 아이맥과 같은 케이스에 담았습니다. 물론, 기존의 실버 대신 스페이스 그레이로 바뀌었고, 이 강력한 하드웨어에서 나오는 열을 식히기 위해 내부에는 새로운 열처리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애플은 아이맥 프로의 출시일 발표 이전에 몇몇 프로와 일부 유명 IT 유튜버들에게 아이맥 프로의 리뷰용 샘플을 보냈는데요, 이들이 느낀 점을 일부 옮겨와 봤습니다

먼저 MKBHD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영상을 편집하는 도중에도 아이맥 프로는 매우 조용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사양의 워크스테이션 PC와 비교해봐도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메모리조차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것은 단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애플에게서 대여받은 10 코어짜리 아이맥 프로로 벤치마크를 돌렸을 때 멀티코어 기준 37,417점이 나왔습니다. 이는 현재 긱벤치 브라우저에 리스트 된 12코어짜리 2013년형 맥 프로(25,747점)보다 약 45% 더 빠른 속도입니다.

* (사진: 빈센트 라포레)

그렇다면 이 수치와 다른 내부 사양 수치가 실제 작업 흐름에 주는 영향은 어떨까요? 프로 사진가이자 영상 감독인 빈센트 라포레는 아이맥 프로의 성능을 자신의 개인 장비인 2017년형 27인치 아이맥과 15인치 맥북 프로와 비교했는데, 전반적으로 아이맥 프로가 이 두 대보다 2~3배는 더 빠르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아이맥 프로의 진정한 평가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맥 프로가 배달되고, 실제로 장기적으로 사용됐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결과만 보면, 애플이 아직 프로 시장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맥 프로는 14일부터 미국, 영국 등의 국가에서 14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이때 판매되는 모델은 8 코어와 10 코어 모델 두 가지이며, 14 코어와 18 코어 모델은 2018년 초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4,999부터이며, 아직 사양별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필자: 쿠도군 (KudoKun)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지만 글쓰기가 더 편한 변종입니다. 더기어의 인턴 기자로 활동했었으며, KudoCast의 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조
Apple’s new iMacPro has an impressive 200%-300% speed bump. - 빈센트 라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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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이 맥 프로를 필요로 하는 이유... '맥 프로 없는 세상(A world without the Mac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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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에는 스크린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된다?

갤럭시S9에는 스크린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된다?

올 초 갤럭시S8 그리고 하반기 갤럭시노트8이 출시되기 전 스크린 내부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가 꾸준히 언급됐다. 하지만 결국 홍채인식과 후면 지문인식센서 조합으로 출시되면서 이를 기다렸던 유저들에게 조금의 아쉬움을 안겨줬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X에 터치ID 대신 페이스ID를 탑재하면서 경쟁사와는 다른 방향을 보여줬다.

시냅틱스 클리어ID(ClearID)

시냅틱스는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한 클리어ID를 개발하고 현재 양산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시냅틱스는 애플의 3D 얼굴인식, 페이스 ID와 비교 2배 정도 더 빠르다고 주장했으며 스마트폰을 켜고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모든 과정을 오직 한번의 터치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별도 버튼 없이 화면상에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해서 진정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후면 지문인식센서의 불편한 사용성을 완전히 개선할 수 있을 듯 하다.

더불어 시탭틱스는 대형 파트너사가 이 기술을 채용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갤럭시S9에 탑재된다?

시냅틱스가 5개 휴대폰 제조사와 이야기 중이라는 이야기가 함께 전해졌다. 특히 시냅틱스 한 임원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서 이 클리어ID를 채택한 업체가 삼성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미 양산이 된 상황이기에 내년 상반기 출시되는 갤럭시S9이나 혹은 조금 늦은 갤럭시노트9에 처음 클리어ID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확실히 편리할 것 같은 스크린 지문인식 센서

페이스ID나 후면에 탑재된 지문인식센서의 경우 반드시 폰을 들어야지만 얼굴(물론 책상에 놓인 상태에서도 잠금해제가 된다고는 하지만 실제 사용해본 결과 상황에 따라 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다.)이나 지문을 인식시킬 수 있다.

더욱이 해당 기술을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지만 화면 내 지문을 인식시키는 범위를 버튼내 탑재하는 방식보다 더 넓게 한다면 기존보다 더욱 편리하고 정확한 인식이 가능해질 수 있다. 또한, 후면 지문인식센서로 인해 다소 깔끔하지 못했던 디자인을 조금 더 깔끔하게 구상할 수도 있다.

페이스ID가 터치ID와 비교 보안에 있어 더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편의성 측면을 함께 고려한다면 클리어ID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기대가 되는 내년 스마트폰 대전

중요한건 이제 처음 양산되어 정식 출시되는 기술인 만큼 어느정도 완성도를 갖춰 출시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영상을 보면 상당히 빠르게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정도 퀄리티만 나와줘도 좋을 듯 싶다.

추가로 클리어ID를 탑재할 것으로 추측되는 갤럭시S9과 달리 LG전자는 과연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출시될지 무척 궁금해진다. 더욱이 V30으로 경쟁사인 삼성, 애플과 출발선상에 나란히 설 수 있게 된 LG전자가 이 클리어ID를 놓친다면 차별성 측면에 있어 다소 떨어질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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