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한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GEP 2기 선발대회 가져...

한화그룹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GEP 2기 기업 선발 대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란 무엇인지, GEP는 무엇인지,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제가 두 차례 정도 간단히 소개해드렸던 소식 중 하나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식입니다. 혹시 기억하고 계신가요? 꽤 독특한 이름이었던 덕분에 최근에 들어온 소식 중에서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화그룹이 국내 중소벤처 스타트업기업의 해외사업화를 지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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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 & 김주은 & 임소연 & 이준형, 선수가 출전하는 골든베어 2015

엔트리 http://ift.tt/1OFomKX 여싱 엔트리><시니어 남싱 엔트리><주니어 여싱 엔트리>크로아티아에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골든베어 엔트리 입니다.시니어 여싱에 김해진, 김주은 임소연 선수가,시니어 남싱에 이준형 선수주니어 여싱에 최유진, 방지원 선수가 출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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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다키스&시제롱, 플로랑 아모디오 TEB 기권

http://ift.tt/1OFopqb 빙상연맹은 파파다키스 & 시제롱이 지난 8월에 이은 충격의 여운으로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를 기권한다고 발표했네요,. 2. 플로랑 아모디오 부상으로 기권http://ift.tt/1HIQwwB 아모디오도 TEB 기권한다는 소식입니다.지난 스케이트 아메리카때 발목 통증을 호소했었다고 하네요..프랑스에서 열리는데 자국 아댄 선수와 남싱 선수가 불참이네요..아..파시조..보고 싶었는데..뇌진탕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 모양이네요..언능 회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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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라커닉, 피겨스케이트에서의 난이도와 질은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안된다.

​​http://ift.tt/1Lb1njl 라커닉, 피겨스케이트에서의 난이도와 질은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안된다.ISU 기술위원회 의원장인 알렉산더 라커닉은 그랑프리 중국대회의 결과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를 발표하며 어려운 요소의 평가 시스템을 고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Q : 베이징에서의 지난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중국의 진보양이 2개의 프로그램에서 총 6개의 쿼드 점프를 뛰었고 러시아 페어인 유코 가바구치와 알렉산더 스미르노프는 2개의 쿼드 슬로우 점프를 수행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않았던 것인데,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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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운 플레이어(Seiun Player), Hi-Res, 4K, 믿을 수 없는 가격

최근 인디고고에 재미있는 상품이 올라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무려 '세계 최초'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기기인데요. Hi-Res 오디오와 4K 비디오를 지원하는 재미있는 기기입니다. 소식 짧게 전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빼빼로데이는 잘 보내셨나요? 제게 11월은 전혀 평탄하지 않은 한 달이라 굉장히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네. 오늘은 새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음향 기기에 관한 리뷰를 쓰면서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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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울리는 크로스백

  가을에 어울리는 크로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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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크로스백을 만들고 아주 잘 들고 다녔는데요~

가을이 되니 또 가을에 어울리는 크로스백을 만들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ㅎㅎ


크랙원단과 꽃무늬 린넨, 그레이 린넨을 준비했어요~

겉감과 뚜껑에 하드심지를 붙였어요~

안감에 붙일 주머니에요~

안감에 주머니를 먼저 박은 후 앞뒤판에 옆판을 이어요~

안감이 완성됐어요..

뚜껑은 겉과겉을 대로 박은 후 시접을 조금만 남기고 잘라 뒤집어요~

뒤집어서 상침해요~

하드심지를 붙였더니 좀 힘들더라구요..

하드심지라 창구멍으로 뒤집지 않고 안감과 겉감의 입구를 박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것도 힘들더라구요.. ㅡ.ㅡ

입구를 다 박았어요~

안쪽이 삐뚤삐뚤.. ㅜㅜ

하드심지가 이렇게나 하드한 줄 몰랐어요..

붙이기 전보다 다리미로 붙이고 식으니 더 빳빳해져요..

자석스냅단추 달고..

라벨도 달았어요..

가죽끈도 달아서 완성했어요~ ^^

양옆에 끈 꼬매는데도 시접이 접혀서 하드심지가 두 겹이라 너무 힘들더라구요.. ㅡ.ㅡ

하드심지 쓸 땐 시접분을 빼고 붙여야겠어요~

얇길래 전체를 붙였더니 너무 빳빳하네요..

얇은데 워낙 빳빳해서 가방 모양은 잘 잡아줘요~ㅎ

가방 안 쪽이에요~


크랙원단이라 가죽느낌이 나요~ ^^



분위기 있어보이게 찍으려고 해봤는데 가을느낌이 좀 나나요~? ^^


크기도 작지 않아서 이것저것 들어가요~


뒷모습이에요~


힘들었지만 만들어 놓으니 또 뿌듯하네요~ㅎㅎ

내년 봄이 되기 전까지 주구장창 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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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만들기 / 텃밭 정리 / 화단 정리



  밭 만들기 / 텃밭 정리 / 화단 정리






돌 사이에 심겨진 게 황금주목이라는 나무래요..
그런데 돌 사이에 있다보니 잘 자라지도 못하고 상태가 별로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화단을 정리했어요..

돌을 다 걷어내고 흙을 평평하게 만든 후에..

벽돌로 화분처럼 테두리를 쌓아서 황금주목이 심겨질 자리를 만들었어요~ ^^

그리고 앞과의 경계엔 큰 돌을 놓고요..

이렇게만 놓으면 저 땅에는 또 잡초가 엄청나게 자라요.. 
시골은 정말 잡초와의 전쟁, 벌레와의 전쟁이에요~

그래서 잡초가 못 자라도록 시멘트를 얇게 바르고요 
그 위에 작은 돌들을 쌓아 벽돌도 좀 가리고 시멘트도 가렸어요~


일하다 사진찍으니 장난치는 남편사마~ㅋㅋ

화단과 위쪽 밭의 경계에도 시멘트를 발랐어요.. 

정말 잡초가 감당이 안 되거든요.. ㅡ.ㅡ

까맣게 된 주목 하나는 결국 살지 못했어요.. 

주변에 주목이 또 있어서 저기에 옮겨 심었어요..

화단 위에는 가로로 길게 밭으로 쓸 자리를 만들었어요~
벽돌로 테두리를 잡고 흙을 채운 후 퇴비를 섞어 검정 비닐로 덮어놨어요~


그리고 사람이 다닐 길에는 부직포로 덮었어요..
역시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려구요~ ^^

그 위로 음식물 쓰레기장을 만들었어요~

왼쪽은 음식물 버리는 곳이고 오른쪽은 김칫거리나 야채 다듬고 남은 것들 말리는 장소에요~ㅎ

잡초가 엄청 많아서 남편이 잡초 베는 도구를 만들었어요~

긴 장대에 칼을 묶어서 휙휙 저으니 풀이 잘 베어지더라구요~ ^^

한 번 쓸거라 제초기 사기 뭐해서 만들었는데 효과는 좋았대요~ㅎ

날아가는 잡초들~ㅋㅋ

저 많은 풀들도 저 칼로 대부분 처리했답니다~ ^^

잡초를 베가면서 계속 땅을 평평하게 만들었어요~

땅을 파고 걸러 큰 돌, 작은 돌 나누고 흙은 따로 모았어요~

정말 이렇게 많은 과정을 남편 혼자 다 했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 넓게 밭자리를 또 만들었어요~

여기는 반을 나눠 한 쪽에 올 겨울에 나올 연탄재를 버리는 곳이에요~

내년엔 그 옆에 버리고요..
그렇게 한 두해 묵은 후 밭으로 사용하기도 한대요..

엄청 커요~ ^^

이렇게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요~ㅎ

그리고 한 켠에 화덕을 만들었어요~

여긴 밤나무가 많아서 가을이 되면 밤송이라 많이 떨어지는데요.. 
처치곤란이라 태워야 하기에 태울 자리를 만들었어요~

벽돌로 쌓아 간단히 만든 화덕이에요~ ㅎ

앞에서 태우면 굴뚝으로 연기가 나가요~

그런데 바람이 불면 앞으로도 연기나 나서 보강했어요~

이렇게요~ㅎㅎ 아주 완벽해요~ 

돌판이 있어 연기가 굴뚝으로만 나가구요~
굴뚝도 높아져서 얼굴로 연기가 안 와요~ㅎ

정말 신기해요~ 생각만으로 이런 걸 만들다니~~ㅎㅎㅎ

돌판을 얹기 전이에요.. 

기존 텃밭도 가을이라 정리를 했어요~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장을 하나 더 만들었어요~

격년으로 쓰려구요~

그래서 묵은 쓰레기는 퇴비로 쓰기도 하려구요~

사람이 다닐 길이나 흙이 없는 곳은 잡초를 제거하고 부직포를 깔았어요~


이렇게 밭 정리와 밭 만들기는 끝이 났어요~!

작년 가을부터 올 가을까지 했는데 작년 겨울과 올 여름엔 일을 못했으니 몇 개월 안 걸린거에요~

내년 봄부터는 본격적으로 텃밭 작물들을 여러 가지 심어보려고 해요~ ^^

정말 고생 많이한 남편님께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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