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밀알재단(국내후원) : 저소득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 유진이 사연




엄마뱃속에서 짧은 6개월 정도 지내다가 세상으로 나온 아이, 유진이. 그렇기에 1kg도 채 되지 않는 730g의 무게로 태어난지 보름만에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이 작은 몸으로 견디기 어려운 수술을 4번이나 받으며, 선천적인 뇌성마비로 인해서 신체활동이 불편하지만 엄마의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유진이에게 희망 전하기

http://bit.ly/1Slyu9E







엄마는 유진이만 양육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진이의 한살 터울인 오빠가 있지만 오빠마저 건강이 좋지는 않습니다. 두 아이의 의료비를 오롯이 엄마 혼자서 감당하지만 버겁습니다. 밀려있는 의료비도 어떻게든 마련하고 싶지만 3년전 교통사고 판정으로 인해 엄마는 평범하게 일하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유진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금씩 호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유진이에게는 몇번의 수술이 더 남아있습니다. 여전히 또래보다는 작은 몸이지만 유진이는 지금까지 했던 것 처럼 앞으로의 수술에도 잘 견뎌낼 것입니다.


비록 온 몸에 의료기기를 꽂은 모습을 보면 심장이 떨리지만 부여잡습니다. 

나는 유진이 엄마니까요!


차가운 현실에서 주저않지 않는 우리 유진이 엄마에게 큰 힘을 주세요.

엄마는 유진이의 호전을 보며 유진이의 손을 잡습니다.




유진이에게 희망 전하기

http://bit.ly/1Slyu9E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miral.org 



      



저작자 표시 동일 조건 변경 허락


from Alice with lovely days http://ift.tt/1Ypan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