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ft.tt/1dqigu0 Yuna Kim 김의 시대 올 겨울 한국에서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보다 더 주목을 받은 것이라고 하면 김연아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2014년 1월 발표된 한국 광고 호감도 조사에서 23세의 피겨여왕은 “천송이”를 누르고 1등을 거머쥐었다.벤쿠버 올림픽은 김연아가 머리 속으로 마지막 무대라고 계속 생각해 왔던 대회이다. “오래 전부터 이미 벤쿠버 올림픽을 나의 마지막 대회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성적이 나오는 순간 이제 좀 숨을 돌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스무 살이 넘어서도 고강도의 훈련과 철저한 생활습관을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너무 어렵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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