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서 “연아누나, 묵묵히 지원해주는 든든한 후원자”(인터뷰)김진서는 “(연아 누나는) 평소에 저나 선수들한테 말씀을 많이 하시는 분은 아니다. 저처럼 사람들한테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과묵하게 계시고 지적할 것만 딱 지적하고 ‘이건 좀 좋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스타일이다. 제가 느꼈을 땐 정말 묵묵하게 지원해주시는 든든한 후원자 같다”고 밝혔다.김진서는 김연아가 후배들의 시합을 모두 챙겨보고 있음을 밝혔다. 김진서는 “제가 시합이 끝나면 한 번도 빠짐없이 연락이 왔다. ‘수고했다’고. 보통 외국 시합은 새벽에 하기 때문에 ‘피곤하니까 안 보시겠지?’ 생각했다. 근데 새벽에도 챙겨서 보신다는 걸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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