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5일 금요일

IT 블로거의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

최근 들어서 브랜드 블로그의 일이 늘어나면서 개인 블로그의 관리가 또 소홀해져서 방문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 업무에 밀려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제 컴퓨팅에 관련한 포스팅을 보면 맥을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업무 내용을 거의 윈도우 PC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블로그 API를 이용하는 등 맥에서는 지원이 어려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윈도우 컴퓨터를 함께 쓰기 때문입니다.

   


   

   

1. 서버 베이스 컴퓨팅

현재 서버 베이스 컴퓨팅으로는 2대의 윈도우 컴퓨터를 원격 접속으로 컨트롤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고 있습니다. 메인 작업은 윈도우 8.1에서 최근에 윈도우 10 프리뷰로 업그레이드 한 PC와 모니터링 용으로 사용하는 윈도우 7 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애플 마니아 불리는데, 이유가 클라이언트로 쓰는 PC가 맥이기 때문입니다. 서버베이스 방식의 클라우드 컴퓨팅은 클라이언트 컴퓨터로 서버에 접속하는 방식입니다. 서버를 컨트롤하고 연산된 정보를 보는 컴퓨터가 클라이언트 컴퓨터입니다.

   

 

   

   

2. 클라우드 베이스 프로그램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원노트와 구글 독 에버노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글 독은 디자인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업무는 원노트로 간단한 메모는 맥의 메모로, 고객과 상담하는 내용들은 에버노트를 쓰고 있습니다.

   



   

맥에서 작업을 하더라도 윈도우 PC나 랩탑에서도 같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용을 하려면 별도의 설정으로 저장 공간에 동기화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클라우드 저장 및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대표적으로는 어도비의 포토샵입니다. Adobe Creative Cloud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사용자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고 클라우드에서 인증을 해야 쓸 수 있는 방식인데, 사용자 계정 인증이기 때문에 저처럼 여러 대의 PC를 쓰는 사람에게는 각각의 PC에 다 설치해서 로그인하고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마이크로 소프트의 원드라이브가 제가 제일 빈도가 높게 사용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입니다. 마케팅을 위한 브랜드 블로그 운영이 주 업무라서 전문적으로 콘텐츠를 써주는 에디터들이 있는데, 협업의 도구로 원노트와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노트와 드롭박스는 각 기기의 운영체제가 있는 곳에 폴더를 만들어서 동기화하여 쓰고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원활하게 공유를 하려면 저장하는 파일은 5GB미만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를 관리하는 툴들에 정보공유를 드롭박스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모든 기기의 스크린 샷이 드롭박스의 스크린 샷 폴더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스크린 샷 폴더만 함께 쓰면 다양한 기기에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하면 상당히 어려운 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상 위에 있는 한 두 가지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부분 쓰고 계실 것입니다. 약간의 관심만 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성능의 제한이나 공간의 제한 등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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