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7일 목요일

슈크레 step-3 아모르


Amour (아모르)

이 쪼매난 케익의 이름이 아모르래요..ㅎㅎ

프랑스어로.. 사랑이라는 의미?^^


아마도... 아모르를 맛보고 나면 그 향과 맛, 비주얼에 푹~ 빠진다는 뜻일까요? ^^


ㅎㅎ 나도 잘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아모르 참 예쁘게도 생겼어요. ^^




아모르는..

홍차가 들어간 초코 무스에... 산딸기와 다쿠아즈로 마무리 되는 쁘띠갸토예요.



아모르 한 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정과정이... 언제나 만만치 않아요.

시간도 진심 오래 걸리고..ㅡㅡ


아모르 만들겠다고.. 틀도 구입해놓고 했는데

언제쯤 만들 수 있으려나.. ㅡㅡ;;;




언제나 무스케익은 만들기도 복잡하고.... 과정도 많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만들기 어려운 케익이지만..

그럼에도 만드는 이유는..

맛있으니까요.. ㅡㅡ;;


저는 꽁꽁 얼려서 먹어 봤는데..

정말 아이스크림 먹는 거 같아요..

향이 좋은.... 홍차와 초코아이스크림..^^


그런데 또 잠시 해동해 두었다가 먹으니..

부드럽고 살살 녹는 게 또 다른 맛이나요..^^

좀 더 진한 맛..?


암튼.. 아모르 맛있으니까 칭찬해 줍니다..^^


칭찬만 딥다 해주고.. 난 또 언제 만들지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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