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9일 화요일

맥 유저가 말하는 맥을 위한 필수 유틸리티[1]

제가 맥을 사용한지도 2011년부터 3년 정도 쓰고 있습니다. 맥을 오래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업무를 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느끼는 맥에 대한 필수 유틸리티에 대하여 한번 서술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맥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패드 때문입니다. 아이패드와 보다 능동적으로 연동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싶은 욕심에 구입을 하게 된 것이 맥북입니다. 현재는 아이들이 쓰고 있습니다.  

 

맥을 쓰면서 가장 많이 쓰는 필수(?) 프로그램  

 

 

사파리 맥용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은 블로그와 관련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파리를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크롬도 쓰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 까지나 보조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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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는 아직은 크롬보다 사파리의 비중이 높습니다.  개인 적으로 최근 들어서는 크롬의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Grablt (무료)


맥용 캡쳐 도구 입니다. 맥에는 기본 스크릿 샷 이외에 선택부분을 캡쳐하는 기능이 있지만 제가 즐겨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 스크릿샷은 이미지의 저장 위치를 지정 할 수 없지만 Grablt의 경우 폴더를 지정하고 이름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캡쳐도구로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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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앱스토어에서는 ‘캡쳐’로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의 경우 원본보다 더 선명한 캡쳐를 얻을 수 있습니다. 

 

 

iWorks 프로그램(유료)

 

일단 가장 저렴한 업무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원도우 기반의 보내기 기능으로 오피스 용으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특히 PAGES의 경우 매우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는 것이 iCloud의 동기화가 들쭉 날 쭉이어서 아이패드와 공유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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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오피스가 있기는 하지만 맥에서는 역시 iWorks가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키노트의 경우 파워포인트에 비견할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드롭박스  

 

맥이 아니더라도 현대인의 필수 클라우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공 공간이 적기는 하지만 빠른 공유기능 때문에 상당히 애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4기가 저장용량이지만 빠른 동기화 때문에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입니다. 


적은 용량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필수 적으로 모든 컴퓨터에 설치해서 쓰고 있씁니다. 



 

메모리 부스터 

 

사실 크게 필요한 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메모리를 16기가를 쓰기 때문에 크게 부족한 것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모니터링을 하면 왠지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QuickRes  

 

맥북프로 레티나에서 모니터 해상도를 빠르게 조절하게 해주는 앱입니다. commend+R(조정가능)로 화면의 해상도를 빠르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레니타에서 쓰는 해상도는 1920*1200과 1440*900입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을 하는 것 보다 빠르게 해상도를 바꾸어 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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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단하게 필수 유틸리티라고 정리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쓰는 가장 큰이유는 컴퓨팅 환경이 상당히 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윈도 기반의 PC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맥을 쓰는 것은 약간 불편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업무의 대부분을 맥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한번 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해드리 겠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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