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ft.tt/1U5MnxB 피겨스케이터 남싱 다카히코 코즈카 (27)가 현역을 은퇴한다고 15일 알려졌다. 코즈카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대표로 2011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사생활로는 후지테레비의 오오시마 유카리(32)와 2013년 교제를 시작하여 2015년 7월에 결혼을 발표, 2월에 결혼했다. 아이스쇼 리허설이 열릴때 관객이 없는 스케이트 링크에서 코즈카카 프로포즈 한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코즈카는 "고관절 부상에 따른 슬럼프로 힘들었던 시기에 도움을 받아 [스케이트로 돌아가자]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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