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이적' 김연경 "터키서 다 이뤄…중국서도 우승할 것" 터키에서 후회 없다. 중국에서도 다 우승하겠다." 6년 간의 터키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이적하는 김연경(29)이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국-태국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김연경은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전날(30일) 상하이 구오후아와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밝힌 김연경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공항에 몰렸다. 김연경의 에이전시는 30일 터키 페네르바체를 떠나 중국의 상하이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에이전시에 따르면 김연경의 연봉은 터키 리그와 비슷한 수준의 금액(120만유로·약 15억원·추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리그.......
from sorazun http://ift.tt/2qAnrC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