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의 새 얼굴, 150cm 당찬 여중생. http://ift.tt/2wwSlSq Yes I want some new face.”(싸이의 ‘뉴 페이스’ 가사 중) 지난달 30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대표 1차 선발전의 백미 중 하나는 ‘새 얼굴’ 김하늘(15·평촌중 3)의 갈라쇼였다. 가수 싸이의 노래 ‘뉴 페이스’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한 김하늘은 목에는 리본을 매단 채 빙판 위에서 싸이 특유의 익살 넘치는 댄스 동작을 재연해 내며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 시니어 대회 최연소 참가자의 통통 튀는 매력에 객석에서도 환호성이 쏟아졌다. 노래 제목을 따라가는 걸까. 김하늘이 한국 피겨의 ‘새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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