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144&aid=0000535239한국 피겨스케이팅 페어 대표팀 김규은-감강찬 조가 정상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규은-감강찬 조는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실전 점검을 하려 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감강찬이 쇼트프로그램을 앞두고 훈련 도중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를 들어 올리는 기술인 ‘리프트’ 동작을 하다 어깨를 다쳤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모두 기권했다. 때문에 입국하는 이들의 표정은 썩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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