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7일 수요일

최다빈, "올림픽 하나만 보고 달려왔다. 꿈의 무대에 서면 영광일 것"

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109&aid=0003713297"올 시즌 올림픽 하나만 보고 달려와 출전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꿈의 올림픽 무대에 서면 정말 영광일 것 같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결전지인 강릉에 입성했다. 그는 7일 오후 강릉선수촌에 입촌해 생애 첫 올림픽 참가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최다빈은 지난달 26일 대만 타이베이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서 총점 190.23점으로 종합 4위를 차지했다. 개인 최고기록인 191.11점에 불과 0.88점 뒤진 시즌 최고 점수였다. 최다빈은 "선수촌에 들어오니 올림픽이 실감 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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