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01&aid=0009907552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환상적인 '아리랑' 연기를 펼칠 때 뭉클하게 바라보던 관중 가운데에는 민유라의 어머니 주지나(55) 씨도 있었다. 딸의 연기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 온 주씨는 "'아리랑'을 들으면서 다른 한국 사람들과 같은 감정을 느꼈다"며 "뭉클했고 딸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민유라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엄마가 항상 '넌 한국 사람이고 한국말과 한국 문화를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저는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 사람"이라고 강조했다.결혼 후 1989년 미국에 이민 가 민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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