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 금요일

'무너진 부츠' 때문에…최다빈 세계피겨선수권 프리 기권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978764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이 스케이트 부츠 문제 때문에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포기했다. 최다빈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3일 "쇼트프로그램 때부터 스케이트 부츠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최다빈이 공식연습 때 발목에 무리가 와서 더 큰 부상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ISU에 기권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다빈은 21일 치러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스케이트 부츠 상태가 좋지 않아 테이프로 고정하고 출전했다. 부츠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최다빈은 착지 불안으로 연기를 제대로 펼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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