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369965피겨 유망주 지서연(12)이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서연은 지난 4일~8일 슬로베니아 예세니체에서 열린 ISU 트리글라브 트로피 노비스(만 13세 이하) 부문에서 128.47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등과는 약 33점 차로 지난해 4월 프랑스 쿠르브부아에서 열린 국제 피겨빙상대회(70.50점)에 이어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웠다. 1992년 창설된 트리글라브 트로피는 주로 노비스, 주니어 부문에서 미래에 크게 성장한 선수들이 거쳐 간 전통적인 B클래스 대회다. ‘피겨퀸’ 김연아가 2002년 노비스로 출전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에 한국 피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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