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봤던 PT 중 인상 깊던 PT를 꼽자면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북 공개 때를 꼽겠습니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로 윈도우 태블릿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젖힌 마이크로소프트. 새로이 낸 서피스 북은 이제 전통적인 노트북(랩탑) 폼팩터를 채용할 줄 알았거든요. 그랬던 서피스 북의 모니터 부분이 딱! 분리되던 모습이 얼마나 놀랍던지요. 연출까지 완벽해 새벽에 라이브로 시청하다가 소름이 쫙! 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랬던 서피스 북이 두 번째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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