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6&aid=0010577232만 15세의 나이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러시아의 자기토바 같은 어린 피겨 금메달리스트의 모습을 이제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국제빙상연맹(ISU)이 시니어의 연령을 현재 15세에서 17세로 올릴 방침이기 때문이다. 일부 피겨 관계자들은 18세로 높여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다음달 국제빙상연맹 총회에서 최종 확정되지만, 현재 15세는 지나치게 낮고, 여기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게 국제 피겨계의 흐름이다. 그 중심에는 평창에서 금메달을 따낸 자기토바가 있다. 자기토바는 여자 피겨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출전 경험 없이 올림픽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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