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길었는데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ㅜㅜ 지금도 연아보고 온것이 꿈인지..멍~~하니 컴 화면만 바라보고 있었네요. 그도 그럴것이 길치인 저는 네비가 가라는데로 안가서 유턴을 거듭하다 집에 도착했어요. 머리속에서 공연 본 생각만 나서..덕분에 네비 예정시간보나 30여분 늦게 도착했네요..^^ 역시나 출연진을 보고 기대한대로..너무나 공연이 좋았습니다. 2부 버모네는 진짜 최고였구요.진짜 왜 최고인지 알겠더군요..또한 좋아하는 파시네도 프로그램을 넋놓고 감탄하면서 봤네요. 두레조도 최고의 모습 보여줬고..제프리는 기억에 저는 처음 보는게 아닌가? (요즘 제가 기억력이 없어서..) 싶어요..챈.랑비엘.제프리는 표현.......
from sorazun https://ift.tt/2s1kk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