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397355피겨 유망주 지서연(12)이 김연아 이후 최초로 한국 선수로서 브로드무어 오픈 주니어 여자 부문 정상에 올랐다.지서연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18 브로드무어 오픈에서 총점 161.86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에 그쳤던 지서연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지서연은 2005년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브로드무어 오픈에서 우승한 한국선수가 됐다. 지서연은 지난 4월 4일부터 8일까지 슬로베니아 예세니체에서 열린 ISU 트리글라브 트로피 노비스(만 13세 이하) 부문에서도 총점 128.47로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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