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굳이 역대 최고의, 아니 역대 최악의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이번 여름이 얼마나 화끈한지는 체감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덥죠? 요새는 거의 매번 더위로 글을 시작하는 거 같은데요. 이렇게 더운 여름날, 피서를 겸해 저는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다만, 제가 일이 너무 많이 밀리고, 조금 급하게 떠나 맘 편히 글램핑을 다녀오기 어려웠다는 게 문제였는데요. 그래서 급한 와중에 LG 올뉴그램을 잠깐 빌려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그 후기의 보고서..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2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