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0일 금요일

‘후원금 논란’ 민유라 “다시 시작…팬들에게 진 빚 갚겠다”

https://ift.tt/2vwvDYE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민유라가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과의 팀 해체 후 심경을 밝혔다. 민유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합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는 곧 풀릴 것이라 생각하며, 제가 팬분들께 진 마음의 빚은 더 열심히 해서 두 배로 갚겠습니다. 끝까지 믿고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 아드리안 코치님, 이고르 코치님, 그리고 카멜랭고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민유라와 겜린은 불화설에 휩싸였다. 민유라는 지난달 19일 인스타그램에 "겜린이 너무 나태해져서 지난 2개월 동안 코치님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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