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180804110351500‘피겨 여왕’ 김연아(28)가 좋아하는 배우의 뮤지컬을 보기 위해 간만에 공연장 나들이를 했다. 뮤지컬 ‘록키호러쇼’에 출연 중인 배우 송용진은 3일 밤 인스타그램에 “오늘 여러 의미로 성덕이 된 날. 록키호러쇼. 첫공”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연이 끝난 뒤 대기실을 찾은 김연아를 중심으로 출연진이 다함께 찍은 컷이다. 사진 속 김연아는 안경을 쓴 채 단정한 회색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김연아는 평소 리프라프 역의 배우 고훈정(사진 상에서는 가장 앞쪽에 선 초록 머리 사내)의 열혈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훈정이 출연하는 공연을 종종 직접 관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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