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때, 급하게 반찬이 없을때 누구나 쉽게 뚝딱 만들수있는 무생채! 아삭아삭한 식감에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그 맛은 요즘 같이 입맛없는 계절에도 가히 밥도둑이라 할만하다. 무생채 레시피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 가장 무난하면서도 간단한 백종원 선생의 무생채 레시피에 도전해 보도록하겠다. 기대하시라,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수있는, 새콤달콤 맛있는 무생채 레시피! 두둥!
먼저 완성 사진부터, 두둥!
먼저 재료는 무, 설탕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초 2큰술, 까나리 액젓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 1큰술, 통깨가 황금레시피가 되겠다.
먼저 무를 얇게 채 썰어준다. 너무 두꺼우면 간이 잘 배이지 않으니 적당한 얇기로... 무채는 손으로 잡았을때 3움큼 정도면 적당하다.
썰어준 무채를 보울에 넣고...
먼저 설탕 2큰술을 넣어준다.
투하.ㅋ
그리고 고춧가루 2큰술.
슈숭!
다른 양념을 넣으면 무채와 고춧가루가 잘 안섞이니 이쯤에서 무채와 고춧가루 설탕을 잘 버무려 섞어준다.
그런 다음 풍미를 더하기 위해 생강 1큰술.
식초 2큰술.
감칠맛을 살려주는 까나리 액젓 2큰술을 넣어주고...
마지막으론 통깨를 넣고 잘 섞어준다.
완성! 두둥! 한 젓가락 입에 넣고 먹어보니,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과 고춧가루의 매콤한 맛, 식초의 새콤한맛, 무의 달콤한맛까지 한데 어우러져 집나간 식욕을 자극한다.^^ 성공!
이상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해볼수있는, 새콤달콤 맛있는 초간단 무생채 만드는법을 포스팅해보았다. 사실 만물상 무생채 레시피, 생생정보통 무생채 레시피... 등 시중에(?) 다양한 레시피들이 나와있지만 그중 백종원 무생채 레시피가 역시 가장 무난하면서도 맛이 좋은것같다.^^ 이제 여름철 밑반찬은 고민 끝? ^^; 오늘 식사 전엔 초간단 무생채에 도전해 보심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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