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뭘 고를까? 고객 만족도 1위, 소통 1위 SK텔레콤을 자랑하다!
직접 SK텔레콤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SK텔레콤을 이야기하라 하면 당연히 많은 불만을 쏟아낼 것이다. 100% 만족하는 서비스나 제품은 없기 때문이다. 선거도 최악이 아닌 차악을 뽑는 일이라는 안타까우면서도 우스운 소리가 있듯 내가 사용하는 통신사 역시 그나마 가장 나은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뭘 보고?
글쎄 정답은 아니지만 고객과 소통하려하는 기업 그리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기업을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뭐 조금 뻔한 이야기지만 SK텔레콤이 제 8회 대한민국 SNS대상 기업부문에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쉽게 말해 소통을 잘했다라는 것이다. 뭘 했는데라고 되물을 수 있다.
우선 최근 출시한 0브랜드만 보더라도 일반적인 10-20세대 서비스가 아닌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소통을 통해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 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를 이용하는 10-20세대들을 대상으로 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100명 모집에 1만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접한 바 있다.
또, 배낭여행, 무전여행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세상을 잇다 이으러원정대 캠페인'도 생각난다. 5,500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를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었던 이으러 원정대의 경우 조회수가 400만을 돌파할만큼 청년들의 많은 공감을 받았다.
취업을 앞둔 이들을 위해 기존의 형식적이고 딱딱했던 기업소개 방식이 아닌 젋은이들의 감각에 맞춰 현실적이고 재미난 방식으로 풀어낸 새로운 기업탐방 프로그램 패션피플&투어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시기적절한 SNS 운영 역시 대상을 받을 만 했다.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어버이날 등 시의성 있는 이슈를 통해 SNS 방문 및 참여도를 대폭 높인 것도 한몫을 했다. 어버이날 콘텐츠의 경우 총 116만 PV를 달성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가 아닌 각 세대별 관심있어하는 분야, 이슈 등로 관심도를 이끌었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정말 필요한 콘텐츠를 발굴해 냈다라는 점만으로도 소통이라는 어려운 숙제를 잘 해낸 느낌이다.
그랜드 슬럼 역시 달성!
뭐 말만 잘하고 소통만 잘한다고 끝은 아닐 듯 싶다. SK텔레콤은 고객만족도 부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더욱이 1개가 아닌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기록 그랜드슬럼을 달성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덧붙이면 1, 2년 1위가 아닌 최장기간 그랜드 슬럼 달성이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21년 연속 1위 달성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9년 연속 1위 달성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21년 연속 1위 달성
한번 수상했다가 아니라 기본 20년 가까이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 여기에 SNS 대상까지 기록한 기업은 SK텔레콤뿐이다.
와닿지는 않을 듯 싶다!
지들 상받은걸 왜 자랑해 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난 불만이 많은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당연하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누구나 맘에 들지 않는 통신사 중 가장 나은 통신사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적어도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했고 고객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한다.
물론 이보다 정말 나에게 맞는 요금제, 저렴한 요금제, 안정적인 서비스 등을 보여주는 통신사가 최고일테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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