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471717“기억에 남을 설날 만들어야죠.”귀엽고 깜찍하던 소녀가 어느새 성숙미 넘치는 고교생으로 커서 피겨 팬들 앞에 나타난다. 김예림, 유영과 함께 한국 여자 피겨의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임은수(16)가 주인공이다. 지난해 말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부 싱글에서 우승해 유럽 외 4개 대륙 대표들이 미국 애너하임에 모여 겨루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임은수는 지난 13일엔 종합선수권에서 시니어 연령 선수 중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아 오는 3월 일본 사이타마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단 한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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