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 일요일

음악으로 기억하는 봄맞이, 한화와 함께하는 2019 교향악축제 후기

봄봄봄봄이 왔어요. 봄 사랑 벚꽃 말고, 봄 처녀 제오시네.... 봄이 왔다는 노래는 참 많습니다만, 제겐 봄하면 아직 클래식 선율이 떠오릅니다. 이제는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신분이 아니지만, 그래도 매년 찾게 되는 교향악축제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한화프렌즈에서 좋은 취미를 가져다준 느낌입니다. 올해도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30주년을 맞아 '제너레이션'이라는 부제와 함께 열렸는데요. 평소라면 꽤 일찍 다녀왔을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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