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8일 수요일

맨소래담 효과 및 종류

맨소래담 효과 및 종류 



근육통에 많이 바르는 맨소래담 효과 너무 유명해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데요 요즘은 바르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맨소래담 효과 및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맨소래담이라고 많이 부르는 진통제의 원래 이름은 멘소래담이 맞다고 해요. 멘소래담은 1889년 미국 캔자스주에서 만들어진 이후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소염진통제 하면 멘소래담이란 이름이 떠오르듯 오랜 시간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멘소래담이란 이름은 멘톨과 메트롤라툼이 합쳐진 이름이라고 해요. 실제 멘톨 성분이 첨가되어 있기도 하구요. 처음 소염진통제로 만들어져 상비약으로 보급판매되던 이 제품은 현재 로션, 스프레이, 겔, 패치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0년 한국전쟁 도중 미국 선교사들과 주한 미군 군인들에 의해 멘소래담 로션이 처음 보급되었다고 해요. 이후 1988년 일본 로토제약이 회사를 인수하여 현재 멘소래담은 일본인 경영진 요시다 아키요시가 CEO라고 합니다.




근육통에 강한 멘소래담 로션은 삠, 타박상, 관절통, 골절통, 요통, 동창,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 가려움이나 벌레 물린데 발라도 좋다고 해요.



사용법으로는 1일 1회~수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면 됩니다.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파스처럼 시원한 느낌을 줘서 붙이는 파스가 불편하신 분들은 멘소래담 로션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멘소래담 사용상 주의사항으로는 눈 또는 눈주위, 점막 등에 바르시면 안되고, 습진, 옻 등에 의한 피부염, 상처부위, 민감한 피부에는 사용하지 마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약이나 화장품 등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는 사람이나 본인 또는 가족이 알레르기 체질인 환자, 습윤이나 짓무름이 심한 환자,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순환기 장애 또는 당뇨병 환자는 신중이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12세 이하의 어린이 또한 사용에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 약의 사용으로 인해 발진, 발적,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사용을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 약품을 5~6일간 투여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사용을 중지하고 이때도 역시 약사나 의사와 상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눈에 들어간 경우 물로 바로 씻어주시고 증상이 심할 경우는 꼭 안과를 찾으셔야 해요.




멘소래담 로션은 말 그대로 묽은 농도의 로션 형태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요즘은 다양한 형태의 멘소래담 제품이 나오는데요.



독한 파스냄새를 뺀 마일드한 그린향의 겔타입 멘소래담과 사용 후 끈적거림 없이 상쾌한 느낌의 스프레이 타입, 그리고 동전 모양과 직사각형 모양의 붙이는 파스 형태까지 기호에 따라 골라 쓰시기 좋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멘소래담의 대체품으로는 국내산 안티푸라민과 파워풀엑스 등 다양한 제품이 경쟁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올해 손흥민 선수가 안티푸라민 광고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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