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55&aid=0000785281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으로 떠오른 16살 유영이 한국 피겨 역사상 처음으로 동계유스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유영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20년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3.11점, 예술점수 67.38점, 총점 140.49점을 기록했습니다.유영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73.51점을 합해 최종 총점 214.00점으로 러시아의 크세니아 시니치나(200.03점)와 안나 플로로바(187.72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2012년 태동한 동계유스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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