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8일 수요일

해피빈 : 두근두근 엄마의 탄생 : 아프리카 말라위 산모와 갓 태어날 아기의 수호천사 되기 프로젝트!






출산은 신비롭고 경의로우며, 누구에게나 사랑받아야 할 아름다운 행위이지만, 영양결핍과 올바르지 못한 산전후 교육으로 인해서 그리고 관리부족으로 목숨을 잃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아프리카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CPS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타 단체에서도 이런 부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하여 산모와 아이들이 건강하게 출산을 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출산이라는 과정은 아프리카에서는 매우 어려운 일이거든요.




임신 중인 아프리카 말라위 산모들에게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만 제공한다면 출산 중 사망하는 신생아의 90%를 살릴 수 있다고 하니 놀라운 일인 것 같아요.


우리에게는 어찌보면 대단하면서도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 곧 죽음.이라고 공식화하기 힘든 발전된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실제 아프리카에서는 죽음의 행위로 비춰질 수 있을만큼 여러가지 여건이 힘들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제공되는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만으로도 기존의 출산하다가 생기는 문제들을 90% 이상을 막을 수 있으니 정말 대단한 일이죠?
















아이가 만들어지고나서 탄생에 이르기까지, 산모는 많은 것을 준비해야합니다.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이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과감하게 자제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하면서 아기와의 만남을 준비하지만, 말라위의 산모들에게는 그 조차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준비 과정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힘겹에 아이와 만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말라위 엄마들에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콩 하나를 전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먹을 수는 없는 콩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행복한 콩, 해피빈을 기부해보아요.


대단히 큰 콩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단 하나의 콩일지라도, 우리 모두가 모인다면 그 콩의 힘은 어마어마할테니까요 ^^















그리고!! 또 하나의 이벤트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따뜻한 응원을 남겨주신 분들 모두에게 해피에너지 스탬프 1개를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천을 통해서 예쁜 에코백도 함께 선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따뜻한 응원을 통해서 우리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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