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슈크레 클래스 수업은 비슈롱.
초코 케익 만들어 왔오요~ ㅎㅎ
그런데 계절이 계절인 만큼..ㅋㅋ
더운 이 여름에 초코 듬뿍 케익을 보니 좀 더우신가요? ㅎㅎ;;
역시 초코 케익은...
특히나 오늘의 이 비슈롱은 가을이나 겨울에 더 감각적으로 보이겠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예쁜 미모를 갖고 있는 비슈롱을 보니..
오늘도 저는 자동 잇몸 발사 완료입니당 ㅎㅎ
비주얼은 뭐...
그냥 초코 케익처럼 생겼지만요..
여기엔 또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재료가 들어가서요..
살짝씩 새콤? 한 맛이..
자칫 무겁고 뻔한 초코 케익의 맛을 조금은 가볍게 업~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
비슈롱이 수북하니 더워 보이지만..
요거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살짝 굳혀 한 조각 잘라 먹으니
순식간에 클리어~ ^^
초코 좋아하신다면 오늘의 비슈롱 추천합니다..
이게 초코 맛이 진하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단맛도 아닌 게 매력이라면 매력이에요..^^
저는 초코 케익을 좋아해서 그런지 한 여름에 먹어도 부담 없지만..
비슈롱 비주얼이 이 여름에 보고 있자니 답답하고 숨이 막혀서..ㅎㅎㅎ
요 아이는 가을이나 되어야 다시 다 내놓을 생각입니다.
보고 싶어도 쫌만 참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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