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소함의 결정체!!! 흑임자 무스입니다
흑임자와.. 아몬드를 엄청나게 갈아 넣어서 그런지 만들면서도, 구우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진동했던 케익이죠^^
정말정말 먹어 보고 싶었던 흑임자무스..
드디어 만들어 보고.. 맛도 보고^^
아.. 이런 맛이었구나~ㅎㅎ
머랭을 올려 견과류만 넣고 구운..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바삭한 마카롱을 구워..
두 종류의 무스를 채워 넣은 흑임자무스.
무스에도 흑임자.. 여기저기 온통 흑임자 흑임자! ㅎㅎ
고소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무스케익입니다^^
저는 언제나 무스 케익은 냉동실에 넣어 놔요..^^
이 여름에..
꽁꽁 얼어 있는 무스케익은 고급진 아이스크림 먹는 것 같거든요^^
고소한 견과류 맛이 많이 나는 흑임자무스는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한 맛도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안 느끼해요...ㅎㅎ
흑임자무스가 고소하고.. 달콤하고 시원하고 아주 좋아요^^
무스라서 설거지도 많고.. 공정과정도 복잡하긴 하지만.
흑임자무스 추천할만 한 그런 케익입니다~
지금 이 계절과도 아주 잘 어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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