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9일 수요일

맥북 12인치 레티나 리뷰 - 코어M 노트북 업무용 활용

맥북 12인치 레티나를 구매한지도 벌써 만으로 3개월이 지났습니다.

   

맥북 12인치 레티나는 업무용으로 사무실에 가지고 다니면서 쓰고 있습니다. 막강한 성능의 맥북프로 레티나는 이동을 위해서는 2.04kg은 너무 무겁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하게 되면서 더욱 그러합니다.

  

   

맥북 12인치의 최고의 장점은 920g의 매우 가벼운 무게입니다. 대표이미지는 맥북 12인치 레티나와 아이폰의 두께 비교입니다.

  

   

기본적으로 더 고성능이라고 하는 맥북에어 13인치 보다 더 비싸게 시작을 합니다. 이동성과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All-day-PC 라는 개념의 랩탑(LAP TOP)도 보통 2시간 정도가 사용한계이기 때문에 코어M의 랩탑(LAP TOP)의 장점은 4시간 이상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맥북 프로 레티나에서 쓰던 키보드를 연결하였습니다. 집에서 하는 작업들은 포토샵 작업이나 디자인 작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이라이즈 설정하고 쓰고 있습니다.

  

   

본체의 높이를 15~20cm 정도 올리면 업무에 상당히 편안한 자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는 하이라이즈 세팅을 선호합니다.

   

아이패드 미니로 찍은 사진이라 해상도가 조금 안 좋게 나왔습니다. 업무형은 기본적으로 듀얼모니터로 쓰고 있습니다. 맥북 12인치를 서브로 쓸 때 설정과의 비교입니다. 모니터는 삼성의 SB970으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모니터로 제 메인 컴퓨터와 연결하는 모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북 12인치의 강력한 장점 이동성

오늘은 블로그 마케팅 교육이 있어서 두 대의 맥북을 모두 가지고 왔는데 확실히 어깨가 뻐근 할 정도 입니다.

   

3인치 정도의 차이이지만 비교 이미지만 보더라도 상당히 가벼워 보입니다. 맥북 프로는 2Kg의 무게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패드 등의 장비를 많이 들고 다니기 때문에 업무용 컴퓨터의 무게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맥북 15인치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입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이 주 업무이다 보니 분위기에 따라서 이곳 저곳 이동을 하면서 글을 쓸 때가 많이 있습니다.

   

   

맥북 12인치 레티나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세세한 장점이 있는데 그중에 빛의 반사가 적은 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동급의 삼성 노트북9 2015 Edition의 경우도 '아웃도어 모드' 야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모드가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외부에서 사용이 많은 것이라는 것을 예측한 것으로 봅니다.

  

   

실외에서 사용하는 실제 느낌입니다. 반사광이 적어서 무난하게 외부에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외근을 할 때 카페나 밝은 사무실에서 미팅을 할 때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후기

개인적을 코어M의 성능을 높게 평가하는 부류의 사람입니다. 기본적인 업무에서 크게 떨어지지 많는 성능 때문에 업무용 프로그램의 쓸 때 전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게임 이슈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스타크래프트 2를 설치해서 게임을 해보았는데 크게 무리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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