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30)와 은반에서 경쟁했던 캐나다 출신 '피겨 스타' 조애니 로셰트(34)가 현역에서 은퇴한 뒤 의사로 변신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최전선에서 맞선다.캐나다 방송국 CBC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의사로 변신한 로셰트의 근황을 전했다.로셰트는 캐나다를 대표했던 피겨 여자 싱글의 간판스타다.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통산 5차례 금메달을 차지한 로셰트는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금메달)와 아사다 마오(일본·은메달)에 이어 동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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