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의 ‘희망’ 유영(군포 수리고)과 카누 기대주 손정호(양평고)가 제12회 소강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다.재단법인 소강 민관식육영재단은 29일 소강체육대상 수상자로 대상에 이연택(84) 전 대한체육회장을 선정했고, 최우수선수에 유영과 손정호가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또 유영은 2020 로잔 유스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로 ‘포스트 김연아’로 기대를 모이고 있는 국가대표 유망주다.남자 최우수선수 수상자인 손정호는 지난해 제48회 전국소년체전 남중부 카누에서 카나디안 1인승과 2인승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었다.이 밖에 공로상에는 주희봉 한국실업농구연맹 회장, 특별상은 럭비 7인제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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