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챙겨먹는 비타민 라인은 비타민 C가 거의 유일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다른 것도 챙겨먹지만 늘 저에게 구비되어있는 종류는 비타민 C가 거의 유일한데요, 이왕 먹는 거 저는 1000mg로 먹어요.
전에는 메가도스를 했었고 그 당시에 비타민 C 효과를 온 몸으로 느꼈었던 터라 그 이후로 비타민 C 1알을 먹더라도 1000mg로 챙겨먹게 되더라고요.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돋고 입술이 부르트고 그럴 때 비타민 C 1000mg 한알 챙겨먹으면 다음날 피로가 확실히 덜하더라고요.
아이허브에서 주문할 때 둘러보다가 용량대비 워~~낙 저렴한 비타민 C를 발견하고 구입했습니다.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효과외에는 정성적으로 비타민 제품을 분석하기란 쉽지는 않잖아요. 이 제품 먹고 딱히 불편한 것이 없다보니 그 이후로 21st Century Health Care로 먹게 되었어요.
21st Century Health Care 비타민 C / 아이허브 페이지
http:///21st-century-health-care-c-1000-prolonged-release-110-caplets/43741?rcode=wwk112
지금 환율 기준으로 비타민 C 1000mg 110개가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7천원대.
완전 저렴하죠? 믿기지 않을 정도로요.
현재 두통째 챙겨먹고 있습니다.
크기는 일반 비타민 C 알약들과 비슷한 정도로 큰 편이고요, 저는 알약 먹는데 불편함이 없는 편이었기 때문에 21st Century Health Care의 비타민 C 알도 뭐, 크게 불편함이 없었어요.
혹시 큰 것을 먹기가 불편해한다면 한개의 알을 반으로 나누어서 섭취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반으로 쪼개는데 힘이 많이 필요하지 않더라고요.
아이허브에서 저렴한 비타민 C를 고민한다면, 이 브랜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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