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1일 일요일

종근당 프리미엄 비타 C1000 플러스 리뷰

먹던 비타민 C가 다 떨어져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원래 아이허브에서 주문했는데, 아이허브 주문하렬면 당장 오는 것은 아니다보니 일단 국내에서 주문했어요. 마침 비타민 C가 떨어져가길래 우연히 미미박스에서 화장품 쇼핑하다가 눈에 띄어서 같이 구매한 제품이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두 상자 정도 구매하면 배송료도 무료여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미미박스에서 한 상자에 7,900원이고, 9,900원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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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라는 브랜드야 믿음직하니 의심할 만한 것은 없고, 설명 그대로 순백색의 고항럄 비타민 C라는 이 문구때문에 결정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비타민 C 관련 글들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메가도스를 해보았기도 하고, 그 효과를 느껴본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C는 1000mg 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고요.


비타민 C가 순백색이면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 자체가 산화되어서 효과가 떨어졌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가늠이 가능하다는 사실이죠.

순백색이 점점 노르스름하게 변한다면 (혹은 갈변헌상이라든가) 비타민 C의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단 번에 알 수 있거든요










빨간색이 이상적임돠 ㅎㅎㅎ 

별 특이할 것은 없고요 대부분의 비타민 제품들이 통안에 들어있다면 이 제품은 개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산소와 접촉하면 산화가 빨리 일어나는 비타민 C의 특징을 생각해본다면 올바른 포장방법이고요, 빨간색은 아무래도 햇볓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이겠죠.


최근 들어서 비타민 C는 수 많은 연구를 통해서 상당한 안정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화장품에서도 예전만큼 순수 비타민 C는 갈변현상이 빠르게 일어나지 않고요 (물론 그런 제품일 수록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경향이;;;) 먹는 비타민도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그런 안정화 기술이 들어간 제품이라면 예전처럼 굳이 햇볓과 차단하고 할 필요가 없어지긴 했어요.









저는 예전처럼 메가도스는 하지 않고 있어요.

그냥 하루에 비타민C 1000mg 2알을 먹습니다. 낮에 한알, 저녁에 한알

식사하고 나서 먹는 편이고요.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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