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아이허브 직구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오랜만의 아이허브 직구 포스팅이네요.
그 동안 간간히 구매는 했지만요.
일단 저렴하고 생각보다 배송 빠르고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 구하기도 쉽고 프로모션도 자주 하고. 게다가 고객센터는 한국어 응대 가능한데 그 속도또한 빛의 속도인지라 정말 불편함따위라곤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어서 그나마 자주 이용하느 직구중 하나예요. 굳이 단점을 찾으라면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건 뭐.. 다른 직구에도 해당되니까....
다른 부분들은 아예 직구를 못하는 중.. 뭐가 그리 복잡한지 ㅠ0ㅠ 배대지? 이런것도 아직 잘 몰라요;;;;;
마음같아서 블프대 좋은 요가옷도 직구로 사고싶긴한데 뭐가 뭔지 몰라서...... 걍 포기해버렸슴돠 ^^;;;
미만은 5달러 할인, 40달러 이상은 10달러 할인
- 40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락토비프, LactoBif유산균, 50억 유산균 CFU, 10 베지켑슐
일단 샘플로 구입했어요. 체험상품은 저렴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현재 저는 뉴트리에스앤피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있는데요, 골드 뉴트리션은 어떨까 싶어서 체험으로 구입했어요. 체험상품이라 한개는 1천원대였고 나머지는 정가로 5천원대로 총 6천원대에 구입했어요.
아직 기존에 먹는 유산균이 남아서 이건 뜯지는 않았어요. 뉴트리에스앤피 프로바이오틱스를 다 먹으면 먹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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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dberg, 라이스 칩, 허니 디종, 6 oz (170 g)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 없어요.. 제 스타일이 전혀 아니네요. 저는 칩이지만 얇고 바삭한 걸 좋아하는데요, 이건 두껍고 딱딱해요 ㅠ0ㅠ 그래서 3번 먹다가 그냥 그대로 놔둠.. 주변에 두려고 해도, 몇 번 먹어보고 안먹겠다고 해서 그냥 방치상태예요. 선택실패네요.
밀가루보다는 쌀 과자를 원했다면 도전의식으로 드셔보시고, 저처럼 적당히 바삭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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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어요
자세히 보시면 칩 사이에 뭔가 박혀있는데 그 덕분에 더 딱딱하게 느껴져요;;;
다음에 구매할 때에는 다른 칩을 도전해봐야겠어요 ㅠ0ㅠ
Edward & Sons, 유기농 코코넛 플레이크, 무가당, 7 온스 (200 g)
과자대신에 먹을만한 것, 그런데 몸에는 덜 부담되는 것을 찾다가 유기농 코코넛 플레이크를 찾았어요. 이걸 그냥 먹으면 밍숭맹숭하지만, 적당히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올려서 구우면 (너무 탄 정도 말고, 약간 노릇노릇한 정도?!) 씹을 쑤록 코코넛이 느껴지는 고소한 칩으로 바뀝니다. 씹을 수록 맛있더라고요.
저희집 식구들은 그냥 먹다가 에.. 별로 이랬는데 제가 적당히 구워서 주니까 마파바람에 게눈 감추듯 다 먹어치웠습죠.
암튼 과자 대신 씹을 거리를 찾으신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개인취향이라는 게 있어서 이게 무조건 맛있다고 보기는 힘들어도 평소에 코코넛 좋아하신 분이라면 즐겨 드실만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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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er's, 리주베네이팅 페이슬 세럼, 프레시 와이트 릴리 프리그런스, 1 액량 온스 (30 밀리리터)
처음보는 브랜드이지만, 철저히 성분만 보고 골라봣습니다. 아직 사용하는 크림도 남아있고, 피토씨도 남아있긴 하지만, 시기보다 적절히 병행해서 사용해보려고요. 가격은 30ml에 1만5천원대입니다. 레티놀 들어간 제품을 찾다가 이 제품으로 선택해봤어요.
오래된 트러블 자국과 모공을 조금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동반자로 선택해봤는데, 성분표 자세히 보시면 레티놀 뿐만 아니라, 올리고펩타이드와 테트라펩타이드도 들어있어서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게 이 펩타이드 계열들도 한몫 했네요.
아직 비타민 C와 어떻게 병행할지 아니면 따로 사용할지는 결정을 안해서 조만간 결정해서 사용해보려고요. 제 블로그에 리뷰가 올라오려면 아마도 한여름은 지나야 리뷰가 작성가능할 것 같아요. 한 두번 사용하고 리뷰 작성하지 않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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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도 선번가능성과 예민성 그리고 자차 꼭 사용하라고 되어있네요.
이런 문구보면 조금 더 신경서서 사용하게 되고 관리하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없다고 관리 안할 것은 아니지만)
Austin Rose Inc., 캐롤라인의 강아지 수즈, 개를 애지중지하는 샴푸, 망고 & 님, 16 액량 온스 (472 밀리리터)
아이허브의 최고 장점은 애견샴푸 괜찮은 제품들을 저렴하게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한가지 품목뿐만 아니라 내거, 가족거, 먹을거 마실 거 바를 거 게다가 강쥐거까지 한꺼번에 아이허브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 게 참 편리하긴 해요.
오스틴 제품은 처음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요, 똑같은 제품으로 라벤더(보라색 뚜껑)를 이미 사용하고나서 뭐 가격대비 괜찮아서 이번에는 망고&님으로 구입해봤어요. 마침 샴푸도 다 떨어져가길래. 님샴푸가 따로 있기는 한데, 이왕 사는 김에 사두면 샴푸 떨어져서 급하게 사러 갈일은 없어지거든요.
가격은 472ml에 1만4천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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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Mercola, Healthy Pets, SpiruGreen, For Cats, Dogs, Birds & Fish, 500 mg, 180 Tablets
Dr. Mercola, 헬시 펫츠, 스피루그린, 애완동물용 슈퍼푸드, 아스타크산틴 포함
아이허브에스 구입가능한 괜찮은 강아지 영양제들.. 대부분 막혔어요 ㅠ0ㅠ 왜이래;;;;
그래서 찾다가 그나마 찾은 게 스피루리나입니다. 저희 강쥐는 영양제 일체 안좋아하는 편이라서 먹이는 데 애먹거든요. 액체나 가루 먹이려면 몇일 저를 피해다니기도 하고요. 그래서 좋아하는 고기 반찬 먹을 때는 꼭 영양제를 같이 사료에 투입해서 넣어주면 그 경우에는 고기 덕분에 삭삭 긁어먹더라고요. 그때 한알씩이라도 먹이려고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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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는 이렇게 생겼고요, 저는 한알 꺼내서 가루로 낸 다음에 사료에 섞어줍니다.
향은 독특한데 뭐 강쥐 제품취고 향이 독특하지 않았던 것은 없었던 것 같아서 저에게는 그럭저럭인 편입니다.
이 제품으로 얻고 싶은 효과는
면역 보호 지원
눈 건강
최적의 피부 건강 지원
윤기 코팅
관절의 유연성 개선
입니다. 저희 강쥐 나이가 많아서.. 점점 털도 좀 푸석푸석한 것 같고 ^^;;; 뭐 이래저래 걱정도 되고.. 올해 건강검진 받을 생각이기도 합니다. 올해 13세를 향해 가고 있거든요.
뭐, 아직까지는 그럭저럭입니다. 이런 영양제는 먹는다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라서 보험이다 생각하고 먹이고 있어요. 구토를 한다든가 신체적 문제 같은 것도 나타나지 않고요. 잘 먹이고 있는 편이예요.
미만은 5달러 할인, 40달러 이상은 10달러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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