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달맞이 언덕에 있는 첼시.
케익을 먹겠다고.. 일부로 찾아온 디저트카페입니다..ㅎㅎ
아래 주차장 넓고... 외관도 깔끔하고 이래저래 벌써부터 맘에 드네요.. ㅋㅋ
첼시 입구에서 찰칵~
자리에 앉자마자 마구마구 구경해보는데요..
앤틱하고 클래식한 소품들과 가구들 천지에요~ ㅎㅎ
예쁜 접시들과 티팟은 울 집에 갖고 가고 싶었고... ㅡㅡ;;
여기저기 탐나는 소품들이 꽤 있더라구요..ㅋ
가구전시장 아니구요..ㅎㅎ
첼시 내부는 이런 모습이에요...~
노트북 들고와서 회의 겸 업무를 보는 분들도 계시는 듯 하고..
바깥 테라스에서는 아직 날씨가 쌀쌀함에도 자석마냥 찰싹~ 붙어 있는 커플도 있었고..
친구들끼리 와서 수다 떠는 분들도 있었고..ㅎㅎ
우리는 오로지 케익을 먹기 위해서 왔을 뿐이고..ㅋㅋ
여자들은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뱃속에 디저트 섹션이 따로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ㅎㅎ
좀 전에 밥 잔뜩 먹고 오긴 했지만 그래도 케익은 먹어야겠기에...ㅋㅋ
티라미수 롤케익과 당근케익 한 조각씩 시켰어요.ㅎㅎㅎㅎ
그런데 티라미수롤....맛있어요.. ㅜㅜ
시트도 쫀득하고... 안에 크림도 맛있고
먹으면서 우왕~ 이거 배우고 싶다..... 라고 느낄 정도로 제 입에 딱 맞았어요..ㅎㅎ
그리고 당근케익..
당근케익도 물론 맛있었지만..
제 입엔 티라미수 롤케익이 더 기억에 남네요..ㅋㅋ
아메리카노랑.. 완전 맛있게 케익 두 조각을 냠냠하고 나왔어요..ㅎㅎ
케익이 맛있는 집 첼시~
여기도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집으로 찜해놨습니다..^^
from 영심이 집은 대지 500평 건평 600평 http://ift.tt/1W9Q2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