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늘 장비를 새로 살 때 평생 안고 가겠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잘 지키진 못하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잘 쓰고 싶다는 일종의 다짐 같은 거랄까요. 제품을 잘 만나봤으니, 이제 어떻게 썼고, 어떻게 헤어졌는지를 적어봐야겠습니다. GX85를 쓴 기간 동안 어떤 사진과 어떤 영상을 찍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GX85로 담은 사진 센서 무용론을 뒷받침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 환경을 들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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