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2일 월요일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윈도우 8.1 설정 및 프로그램 설치 순서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원도우 8.1 설정입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기본적으로 기본설정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추가적인 설정이라고 해봐야 거의 업무용 프로그램의 설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원도 8.1을 설정한 노트북은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입니다. 최근에 아티브란 브랜드를 쓰지 않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티브는 애플의 맥북 프로 등과 대등한 정도의 노트북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2014년의 경우도 다양한 노트북과 태블릿을 테스트 했는데, 당연 최고 성능은 삼성노트북 9 플러스였습니다. 올해는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는 기본적으로 제가 바로 쓸 수 있는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프로그램에 오피스 365가 설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계정을 연결하고 바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1. 드롭박스의 설치

블로깅을 하는 제 특성상 스크린 샷의 찍으면서 진행 하는 일들이 많아서 초기에 드롭박스를 설치합니다. 특히 삼성의 노트북9은 오피스 365가 설치된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드롭박스를 설치했습니다.


   

   

2. 나눔 글꼴의 설치

대부분의 디스플레이를 HiDPI 로 볼 때 가장 가독성과 디자인이 뛰어난 나눔고딕이 필요해서입니다.

   

블로그 디자인이나 이미지 디자인에도 많이 쓰이는 나눔 글꼴은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바로 다운을 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HiDPI에서는 나눔 고딕도 매우 멋진 글꼴이 됩니다. 나눔 고딕의 문제점은 사이즈에 따라서 글꼴이 다른 글 꼴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나눔 고딕을 선호합니다.


   

다음으로는 함초롱 돋움을 좋아하는데, 아이패드나 한글에서 문서작업을 할 때 정말 기분 좋게 글을 쓸 수 있는 글꼴입니다.

   

3. 스토어 앱 설치

윈도 8이나 윈도 8.1에서 스토어 앱을 그다지 많이 쓰지는 않지만, 동기화된 구매내역이 있기 때문에 모두 업데이트하면서 다운로드 받게 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스토어 상품권을 가끔 얻는데, 기간 만료로 못쓴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도 몇몇 유용한 스토어 앱은 멀티 컴퓨팅을 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꼭 다운 받습니다.


갤럭시 노트 4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얇고 가볍습니다. 거기에 알루미뉴 메탈 소제라는 것...

   

   

   

4. 하드웨어 세팅

듀얼 모니터 연결 등에 대한 설정 등입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대부분의 윈도 기기는 모니터 연결을 해서 쓰고 있습니다.

   

삼성의 노트북9은 4K 모니터 까지 지원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제 메인 모니터인 삼성의 SB970(2560*1440)과 연결을 설정을 했습니다.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WQXGA(2560*1600)이기 때문에 마이크로 HDMI 케이블로 연결을 해도 해상도의 문제없이 연결이 됩니다.

 

   

* 200% 확대로 디스플레이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듀얼 모니터로 쓸 때는 150%로 축소해서 연결을 해야 합니다. 윈도 8.1에서 아쉬운 것은 디스플레이의 %를 변경 할 때는 로그오프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5. 포토샵 설치

정확히 말씀 드리면 포토샵 CC입니다. Adobe Creative Cloud로 포토샵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즉 매월 1만1천원 씩 돈을 내면서 유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디자인을 많이 하지 않지만 병원 블로그는 이미지작업이 많기 때문에 포토샵을 꼭 설치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쓰면 기기에 상관없이 제가 작업을 할 때 로그인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기기에서 쓸 때는 쓰지 않는 기기는 로그아웃 됩니다.

   

   

포토샵 작업을 하다 보니 작업 파일 중 일부가 OTF 나눔글꼴 그래픽용 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6. 메일설정

구글 계정의 메일을 기본으로 쓰고 윈도의 로그인도 구글 메일로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컴퓨터에서는 이메일은 기본 설정을 이용하여 쓰고 있습니다. 윈도 8.1에서는 스토어 앱으로 제공되는 메일 프로그램을 씁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와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의 두께 비교입니다.

아웃룩도 아직은 제게 익숙하지만, 메일은 사용빈도가 높기 때문에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7. 구글 크롬 설치

한두 해 전만해도 구글의 크롬은 가장 먼저 설치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최근에는 점점 비중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우저의 속도의 경쟁은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에 빠르다는 차별성으로는 어려운데, 크롬은 엄청 무거워졌다는 것입니다. 거의 하나의 OS 정도의 수준이 되었습니다.

  

   

저도 결국 크롬은 하나의 독립된 OS 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롬은 설정에서 원도 8 모드로 쓰시면 전체화면으로 크롬만 쓸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에서는 아직 지원을 하지 않는데, 나중에 스토어 앱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크롬의 설치는 거의 설정이 마무리되면서 쓰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터치마우스를 사용하면 스토어 앱과 데스크톱을 넘나드는 것이 매우 편하기 때문에 크롬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8. 안정화를 위한 노트북 끄기

바로 설치과정을 진행하고 크롬을 설치한 다음에 노트북을 껐다 켰습니다.

  

   

   

9. 동영상 프로그램 설치 

개인적인 용도를 위해서 동영상 플레이어를 설치 하였습니다. 맥에서는 '무비스트'를 쓰고 있었는데, 윈도에서는 곰 플레이어와 다음 팟 플레이어를 쓰기로 했습니다. 이전의 서피스 프로에서는 동영상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 동영상을 설치를 했는데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멀티미디어 기기로도 사용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노트북의 개인 설정을 가장 많이 해보는 사람의 한 명일 것으로 봅니다. 이번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개인적으로 화면의 비율이나 키감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년 이맘 때 쯤 사용하던 삼성 노트북 9 PLUS는 뛰어난 성능과 3200*1800의 QHD를 쓰고 강력한 기능이었지만 실제 사용 빈도나 시간을 보면 삼성의 노트북 9 2015 Edition이 월등히 좋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은 사용자가 체감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기 때문에 얼마나 편하고 몰입이 되게 만드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는 상당한 몰입도와 즐거운 키감으로 글쓰기에 매우 좋습니다. 


* 이글은 체험단의 활동 내용과는 관계 없이 개인적으로 쓴 글이지만 사용된 기기가 무상으로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지원이미지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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