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0일 일요일

1일1폐: 다시 기록! (3/3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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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바빠서 블로그에 써야 하는 글만 올리고 했던 터라 1일1폐 기록은 못하고 그냥 버리기만 했어요. 다시 기록해봅니다.

최근 들어서 가장 여유로운 일요일을 보내고 있는 터라 ㅎㅎㅎ






3월 26일 다 써가는 남은 화장품들

3월 27일 여름옷 1

3월 28일 일부  탈색 변색된 티

3월 29일 여름 치마



해졌지만 편해서 그 동안 입었던 옷들 정리해봅니다.

하나둘씩 찾아서 꺼내보고 입을 수 있지만 이 옷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버리가 완료

다 써가는 화장품도 버리기 완료.










3월 30일 호환되지 않는 케이블선

3월 11일 오래된 알콜통

4월 1일 상장 케이스?!

4월 2일 속옷 양말 정리



성급히 샀다가 호환안되서 ㅠ0ㅠ 어쩔 수 없이 1일1폐하게된 케이블선과 오래된 알콜통은 왜 안버리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상장이 들어있는 케이스는 필요가 없으니 버리고 (원래는 간직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필요가 없네요)

오랜만의 속옷과 양말정리로 속옷수납장을 정리했습니다.









4월 3일 핀 1

4월 4일 입생로랑 뚜쉬에끌라, 미샤 섀도우

4월 5일 핀 2

4월 6일 다이소 



언젠가 사용하겠지 뒀던 핀도 버렸어요. 오래된 실핀도 버렸고요. 결국 안쓰게 되네요.

없어도 될 것 같은,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색조도 버리고.

다이소에서 저금통 샀는데 뚜껑이 안열려요. 여는 방법이 없음... ㅡ,.ㅡ;; 버려야지;;;;;;

당연히 뚜껑이 열릴 줄 알았는데, 이 제품은 뚜껑을 못여는 저금통이었어요;






4월7일 스파츌러

4월 8일 라이스칩

4월 9일 색조화장품 / 앞머리가위

4월 10일 다이소 수납장



언젠가 쓰겠지 하고 모아두었던 스파츌라... 걍 버리기. 성격상 스파츌라 안쓰게 되네요.

아이허브에서 직구했다가 맛없어서 실패한 과자 ㅠ0ㅠ 식구들 아무도 안먹음.

오래된 아리따움 색조 펜슬과 이제는 사용할 수록 머리카락을 더 상하게 만드는 가위도 버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화장대 위에서 오랫동안 저의 수납역할을 해주었던 다이소 수납장도 버려요.

저거 있으니 더 쑤셔넣고 더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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