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소규모후원 또는 투자가 가능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태양광랜턴을 아프리카에게 새로운 빛의 희망으로 전달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아프리카에서는 여전히 낮 시간을 제외하면 어둠속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꿈을 키워야만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는 햇빛은 오직 낮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밤에는 그 무엇을 하든지 간에 불편하거나 위험할 수 밖에 없죠.
"빛이 있다면 공부를 하고 싶어요."
크라우드 펀딩은 특정 금융이 아닌, 일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아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회(=투자)를 얻거나, 특정한 것을 후원할 수 있도록 도움 널리 펼칠 수 있는(=기부) 방식입니다. 빛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혹여 한다고 하더라도 어렵고 불편하고 위험한 해외빈곤국가의 아이들에게 빛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의 삶을 밝혀주는 태양광랜턴의 경우 펀딩기간 2016년 3월 21일 - 4월 17일 목표금액이 4월 17일까지 모여지지 않으면 모금은 실패되고 후원해주신 금액은 자동환불됩니다.
▶ WIDIZ의 크라우드펀딩
이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경우, 각 리워드마다 상응하는 리워드 물품이 선물로 제공됩니다.
1만원 : 아프리카 엽서 세트
2만원 : 해바라기 랜턴 kiT
4만원 : 솔라미 랜턴 kit
5만원 아프리카 엽서세트 + 솔라미 랜턴 kit
▶ 솔라미 랜턴 KIT 조립방법
조립방법은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그러면서 상당히 친환경적이지요!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빈곤국가에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고 화재의 위험도도 매우 높은 등유램프에만 의지할 수 없는 없는 상황에서 유일한 등유램프 마저 사실 연료로서 사용하기에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해가 떠 있는 동안 편하게 공부할 수 없고, 노동을 통해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노동을 하지 않는 어두운 밤이 유일하게 아이들이 희망을 밝히며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밝혀준다면, 분명 아이들의 삶은 조금씩 변할 것입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의사의 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세상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파티마의 세상은 변할 것이라고 말하던 극중 캐릭터의 말 처럼, 이 태양광 랜턴은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이라는 작은 세상을 변화시키기에 매우 강력한 마법의 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 에디오피아로 1백여개의 태양관랜턴을 보내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약 3만 4천개의 태양광랜턴을 해외에서 필요로 하는 곳으로 보내왔습니다. 2014년에는 후원자가 직접 태양광랜턴을 조립하여서 필요로 하는 나라에 보내주기도 했는데요, 저도 직접 만들어보니까 간단하고 쉽더라고요.
현대 크라우딩 목표는 4백만원
아직까지 턱없이 부족하고 적은 금액입니다.
이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ift.tt/22m2dmM를 참고하셔서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miral.org
from Alice with lovely days http://ift.tt/22m2f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