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샴푸치고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샴푸입니다.
아이허브에서 현재 가격으로 1만5천원 이하 정도인데요, 환율이 좋을 때에는 이보다 훨씬 더 저렴했죠. 지금은 오르긴 해도 그리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용량은 약 470ml여서 넉넉하고요, 향도 뭐 무난합니다. 향이 너무 진하지 않아서 좋네요.
Austin Rose Inc.,
Doggie Sudz, 강아지를 기쁘게 해 주는 샴푸, 라벤더 & 님, 16 fl oz (472 ml)
강쥐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다들 신경쓰는 것이 샴푸에 님 성분(neem oil)이 들어있어서 걱정도 좀 덜 되기도 해요. 특히 저희 강쥐는 사람이 없는 낮에는 마당에서 생활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쬐끔 더 신경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용하고나면 뽀송뽀송한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털이 윤기있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저희 강쥐털이 좀 윤기가 없긴하지만 ^^;;;
겉에 적혀있는 것처럼, 굳이 따로 컨디셔너를 하지 않아도 털에 적당힌 코팅효과가 있긴 있어요. 목욕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저희 강쥐에게는 따로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고 목욕시간을 단축시키기에 좋아요.
비건인증.
지금은 이거 다 쓰고 새로 구매한 거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 제품 향은 뭐 그냥저냥.
전성분 참고하세요.
Coconut derived surfactants, oatmeal, neem oil, vitamin E, aloe vera, wheat germ oil, jojoba oil, yucca extract, chamomile & cucumber extract, lavender essence, and potassium sorbate (preservative).*
*No alcohol, pesticides, phosphates, detergents, SLS, DEA, TEA, dyes or fake fillers.
강쥐키우시는 분들 대부분이 내 머리카락에는 암꺼나 써도 강쥐한테는 사용하는 것은 전성분 참고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
목욕후 상태.
다시 말하지만 저희 강쥐는 원래 털이... 윤기 따윈 어렸을 적외에는 보기가 힘드네요 ^^;;;
문짝.. 저 녀석 작품입죠 ㅎㅎㅎㅎ 아주 저럴 때에는 얄밉네요.
얼굴 털은 윤기가 있고요, 몸 털은 퍼송퍼송 그 자체 ㅎㅎㅎㅎ
뭐 저희 강쥐 털이 크게 참고가 되지는 않을 거예요.
결론은 가성비 굿
향은 평범
컨디셔너까지 포함이기에 적당한 코팅작용은 하지만, 아주 큰 작용까지는 미비
님 오일 성분 함유된 부담없는 샴푸 찾는다면 오스틴 로즈회사의 샴푸가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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