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ft.tt/21LTT0N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금메달리스트 최소 4명이 금지약물을 복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반(反)도핑기구'(RUSADA)에서 근무했던 비탈리 스테파노프는 8일 방영 예정인 '60분(60 Minutes)'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전직 도핑 관련 기구 관리와 영상통화로 나눈 대화 내용을 근거로 이같이 폭로했다.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 산하 모스크바실험실 소장대행직을 수행하다 지난해 말 불거진 러시아 육상선수들의 도핑 파문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그리고리 로드첸코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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