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12인치용 액세서리 등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맥북 12인치용 키스킨으로 제가 쓰는 맥북 12인치용 첫 번째 액세서리입니다.
대표 이미지의 키스킨 판매 사에서 설정한 이미지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보다 퀄리다가 더 있어 보입니다. 그렇게 말씀 드리지만 객관적으로 모양은 잘나왔다고 합니다.
제 친구가 맥북을 사려고 하는데 은근히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POPTouch Ultra-thin MacBook Keyboard guard가 정식 명칭입니다. 매우 얇은 맥북 키보드 가드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사진에는 마치 각인 정도로 깔끔한 이미지 이지만, 실제로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색상은 맥북과 같이 실버, 그레이, 골드 3종이 있고 제가 쓰는 맥북 12인치용 키스킨은 은색입니다.
기존의 맥북용 키스킨과의 차이점은 매우 얇다는 것입니다. 맥북의 특징상 키스킨을 쓰면서 덥게를 덮게를 모니터에 약간씩 표시가 나지만 POPtouch 키스킨은 자국이 남지 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약간의 이질감이 있지만,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거의 이질감이 없습니다. 키감의 손실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제 경우는 키스킨 자체를 쓰지 않았었기 때문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다른 키스킨에 비하여 얇은 것이 장점입니다. 해외에서 맥북 12인치를 구매하신 분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상당히 얇고 밀착이 되는 맥북 12인치 전용 키스킨이기 때문입니다.
밑면이 젤 느낌이 나는 넌슬립 소재로의 장정으로 키의 높이가 매우 낮은 맥북 12인치의 키보드에도 거의 밀착이 되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는 키스킨의 용도가 디자인이나 편리성보다는 키보드의 보호 즉 액체로 부터의 보호 먼지나 이물질에 대한 보호, 마지막이 각인이 지워지는 것에 대한 보호로 쓸 수 있습니다.
키스킨의 단점
없는 것 보다는 키 감이 떨어집니다. 키보드 백 라이트가 보이지 않는 등의 단점이 있지만 키보드를 보호한다는 점을 부각시킨 제품이라는 것에 치중하면 충분히 커버되는 단점입니다.
키감도 개인적인 느낌이고 같이 있는 친구는 키감이 더 좋다고 표현을 합니다. 일단 개인적인 편차가 큰 것 같습니다.
후기
얼마 전 맥북 프로 레티나 키보드 청소를 하다가 세정 액이 키보드와 트랙패드 안으로 조금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거의 3일 동안 맥북 프로 레티나를 제대로 쓰지 못했습니다.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오작동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다행이 맥북 12인치는 키스킨이 있어서 피해를 피해갔습니다.
상기 포스팅은 르미에드 팜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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