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8일 일요일

해피빈 : 해피빈의 꿀팁! 5분 만에 동물들의 마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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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의 가까운 친구인 동물들. 

오늘은 동물 친구들의 마음을 들려 드리려 해요. ​ ​​


동물원 창살 넘어 보는 낯선 나라의 신기한 동물들부터 감정은 있지만 뜻을 도무지 알 수 없었던 우리 집 강아지, 길 고양이들까지! ​ ​그동안 한 번쯤은 궁금해하셨을 것 같은 동물들의 메시지를 싹싹 모아 여러분께 특별히 알려드립니다. ​




▶ 동물들의 메시지: 나 좀 도와줄래요?

​ 동물 친구들을 지키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그동안 망설이기만 하셨다면 어떤 사연들이 숨어있는지 동물들의 메시지를 확인해보아요. ​



- 10평 지하방의 42마리 생명들로부터 :

제가 살던 곳은 환기가 되지 않아 매일 악취를 맡아야만 했어요. 10평 남짓한 반지하 방에서 40마리와 함께 생활하다 보니 건강도 나빠지더라고요. 이제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 저희를 위해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겠어요? ​




- 거리를 헤매는 길고양이로부터 : 

오늘도 쌩쌩 달리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사이를 피하며 먹이를 찾아 헤매기도 하고, 가끔 마음 착한 사람들은 먹을 것을 던져주거나 밥을 주기도 해요. 하지만 사실 우리들의 삶을 위해 밥보다 더 필요한 도움이 있는 걸 아시냐옹?




- 쇼장에서 공연하는 돌고래로부터 : ​ 

제 크고 예쁜 입 때문에 사람들이 항상 웃는 걸로 알지만 사실 슬픈 사연이 있어요. 사람들이 돌고래쇼로 돈을 벌기 위해 가족들 사이에서 몰래 납치해 여기로 오게 된 거랍니다. 제 고향으로 언제쯤 돌아갈 수 있을까요?ㅠㅠ 도움이 필요해요




이 세 가지 사연 외에도 

'길에서 고양이를 만났을 때의 대처 방법'

'동물들이 바코드를 무서워하게 된 이유'

'게임을 할수록 동물들이 행복해지는 게임' ​ 등등 

상식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동물들을 위한 아이디어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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